서초동 사랑의 클리닉,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성인여드름에 PDT와 필링 치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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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10:08

서울--(뉴스와이어)--2030 대졸 정규직 취직이 19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900점 토익점수와 4.3점의 학점으로도 번번이 서류심사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면, 이제 스펙이 취직을 보장해주던 때도 지났다. 이런 취직 스트레스 속에 있는 대학 4년생들은 다가오는 이번 추석도 반갑지가 않다.

스트레스 때문에 성인여드름이 생긴 취업 준비생 B양도 추석 때 친척들 마주치기가 싫어 도서관에서 추석을 보낼 계획이다. 문제는 B양처럼 사춘기 때도 여드름이 없던 20대 중에 취업 스트레스로 인한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여드름이 생겼다 없어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아 여드름이 계속 생기면서 결국 여드름 흉터도 남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깨끗한 얼굴로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것은 취업 준비생이라면 모두 같은 마음일터, B양은 어떻게 해야 여드름을 예방하고, 여드름 흉터도 잠재울 수 있을까?

서초동 사랑의 클리닉 김영수 원장은 성인 여드름의 원인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과다분비 및 화장품의 기름성분이 모공입구를 막는 것 등을 지적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깨끗한 세안을 하는 것이 성인 여드름의 예방에 좋다. 번들거리기 쉬운 지성피부라면 클렌징 젤이나 로션 등으로 지용성 더러움을 닦아내고 비누로 물 세안을 하는 이중세안을 한다. 이때 비누를 너무 많이 쓰거나 강한 알칼리 비누를 쓰면 도리어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한다. 그리고, 유분이 적은 스프레이형이나 로션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자주 발라 자외선도 막아준다.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자꾸 재발하거나 이미 나온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부과 상담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김영수 원장은 여드름이 자주 재발하는 피부에는 여드름약이나 항생제 복용 또는 PDT 시술을 처방하고, 이미 나온 여드름의 완화와 여드름 흉터 관리에는 필링, IPL, 프락셀 레이저가 대표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말한다.

여드름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려면, 장기간 복용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단기 처방에 주로 쓰는 항생제는 약을 끊고 나면 여드름이 다시 날 수 있어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는 것이 흠이다. 이에 비해 PDT 치료는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부작용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피지분비를 줄이는 약 복용의 효과와 동시에 여드름 피부에 물광을 내주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월 1회씩 3회 정도 시술 받으면 1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어 편리하다. 다만 시술 후 36시간 정도 햇빛을 쬐는 외출만 삼가면 된다.

이미 발생한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에는 필링이 효과적이다. 알라딘 필링은 천연필링의 한 종류로 죽어있는 각질세포를 제거한 뒤 재생치료를 해야 하는 기존박피와 달리 한번의 시술로 각질제거와 피부재생이 가능해 피부가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 수분 공급과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서초동 사랑의 클리닉 김영수 원장이 추천하는 여드름 치료는 시술이 간단하고 시술 후 이틀 정도 외출을 삼가는 것 외에는 불편이 없는 PDT 치료와 필링의 병행치료이다. 이 밖에도 여드름이 심한 경우, 이미 여드름이 있는데도 계속 새로운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는 피지 분비를 조절해 여드름이 새로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여드름 흉터는 프랙셔널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사랑의클리닉 개요
서초동 사랑의 클리닉은 IPL, 프락셀, 레이저 토닝등 각종 피부레이저 시술 외에도 소프라노 XL 레이저 제모, 지용봉을 이용한 미니지방흡입, PPC 주사 및 리포덤 시술 등의 비만 시술로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와 몸매를 가꾸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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