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0명 중 9명, 추석은 즐거운 명절”…노벨과 개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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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09-09-29 09:45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노벨상아이(www.nobelsangi.com)를 통해 2009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의 설문이 15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총 745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 조사결과, 초등학생 10명 중 9명이 추석은 “즐거운 명절”라고 응답했으며, 87%는 “추석에 친척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고 응답했고 “성묘를 가는 것이 즐겁다”는 초등학생도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석은 나에게 어떤 명절인가요?”라는 질문에 “즐거운 명절”이라는 응답은 총 답변자 745명 중 710명으로 95%에 달했고 “괴로운 명절”이라는 응답은 35명으로 5%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초등 남학생과 초등 여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추석에 친척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나요?”라는 질문에 “아주 즐겁다”가 총 답변자 745명 중 535명으로 72%에 달했고 “즐겁다”는 응답은 108명으로 15%, “보통이다”는 47명으로 6%, “조금 어색하다”는 37명으로 5%, “만나고 싶지 않다”는 18명으로 2%의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에 성묘를 가는 것이 즐겁나요?”라는 질문에 “아주 즐겁다”가 총 답변자 745명 중 269명으로 36%에 달했으며, “즐겁다”는 응답은 160명으로 21%, “보통이다”는 190명으로 26%, “조금 귀찮다”는 58명으로 8%, “가고 싶지 않다”는 68명으로 9%로 나타났다.

이를 초등 저학년(1~3학년)과 초등 고학년(4~6학년) 학생으로 구분하여 비교해 보았을 때, “추석에 성묘를 가는 것이 즐겁다”고 응답한 초등 저학년 학생은 총 답변자 306명 중 210명으로 69%, 초등 고학년 학생은 총 응답자 439명 중 219명으로 50%에 달했다. 이로 보아 초등 고학년 학생보다 저학년 학생이 성묘 가는 것을 더 즐겁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나도 한마디 코너를 통해 “추석에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친척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 설렌다.” “사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추석이 정말 좋다”라는 의견을 내 놓았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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