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코리아, ‘호주 부동산이 주목 받는 이유’

서울--(뉴스와이어)--호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9년 7월 호주 부동산 건축 승인 건수가 크게 상승했다. 7월 건축 승인건수는 전달인 6월과 비교해 7.7% 상승한 것. 이는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3%보다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상승요인으로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낮은 이자율을 꼽았다. 생애 첫 주택구매들에 대한 정부 지원확대와 49년만에 최저치인 3.0%의 기준 금리 고수정책으로 주택 수요 증가를 예상한 개발사 및 건축업체들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 투자자들은 “호주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타기 시작한 것이다”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임대 가격상승과 부동산 가격이 다시 한번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호주 부동산 시장의 현황을 제대로만 파악다면 해외 투자 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호주 정부는 이민정책을 통해 현재의 2,130만의 인구를(2008년 기준) 2050년까지 현재의 두 배로 늘려, 세계적인 경제대국가로 만들겠다는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인구의 증가가 가파르게 상승되리라 예상되고 또한 호주는 해마다 13만 명의 호주이민자가 유입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986년부터, 현재 23년간 주택가격이 310% 상승했다. 절대적인 물량 부족으로 인한, 공급 부족현상으로 현재에도 19만 채의 주택이 모자란 상황이고 수요, 공급의 경제원칙하에서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 특히 국토 면적은 넓으나 호주 인구의 95% 이상이 2만 명이 넘는 도시 지역에 거주하며, 특히 주요 대도시로, 그것도 CITY 한복판으로 집중화 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낮은 공실율을 자랑한다. 시드니와 멜번은 현재 거의 제로에 가까운 공실율로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호주 정부는 글로벌 외환 위기 이후인 즉각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발표함으로써, 발표 (2008년 10월 14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꾸준한 부동산 가격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그 지원금은 주마다 상이하나 호주영주권자 이상 에게 첫 주택 구입자금으로 $21,000이상의 지원금을 주고 있다.

이처럼 공격적인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전개하고 있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부동산 시장을 자랑한다. 부동산에 관한 어떠한 사건, 사고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 나라이다.

전세계 자원 보유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우라늄은 전세계 보존량의 1/4을 차지 하고 있는 등 자원 부자 국가이다. 2006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안정된 나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매년 3위안의 순위에 들고 있다는 점도 투자 관점에서 장단기적인 플래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호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중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유의할 사항이다. 최근 중국 투자자들은 호주 시드니 시내 중심부에 최고급 아파트나 해안가 고급주택과 콘도에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다.

위안화의 지속적인 강세와 최근 호주정부의 부동산소유에 대한 법률이 중국인 투자자들에 유리하게 적용됨으로 인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인 안정세를 유지하는 호주 부동산 시장의 상황이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 한국의 외국투자관련 법규가 완화된 것을 계기로 호주로의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호주에서 적극적인 투자나 사업활동을 위해서는 합법적인 체류와 부동산 취득이 가능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유리하다.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호주사업 또는 투자비자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호주이민에는 ‘사업비자(163비자)’와 ‘투자비자(165비자)’가 있는데 신청자격도 까다롭지 않고 호주에서 체류나 사업, 투자, 교육 등이 자유로운 비자이다. 특히 만 18세 미만의 자녀 공립학교 학비를 면제받아서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후 호주이민성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도 받을 수 있어, 호주 부동산 투자와 영주권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니아코리아는 호주 ‘사업비자(163비자)’와 ‘투자비자(165비자)’ 관련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ia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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