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유형 선택법
첫째,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유형을 모두 자세히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불리를 판단한다.
구체적으로 내신과 논술시험의 반영비율을 참조하여, 대략 1200~2000자 이내의 범위에서 출제되는 대학별 논술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둘째, 지원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를 통하여 수년간의 출제 흐름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3~4년간 논술시험은 문제의 범위가 다양해지고, 난이도 또한 급격이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지적 수준을 출제하기도 하여 응시생을 당혹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이과의 경우 수리과학이 분리되어 출제되는 논술인지, 통합논술인지를 기출문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셋째, 1차 합격을 하더라도 2차 면접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전형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접유형도 개별면접과 집단면접으로 나누어지고, 면접기간도 각 대학별로 1일 또는 2~3일이 소요되는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면접유형에 맞추어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대학별 전형에 따라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는지를 구분하라. 한국외대와 서강대 등은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등은 문과와 이과 모두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이화여대 등은 전형유형별로 논술고사의 성적에 따라 상위권은 적용되지 않고, 중하위권은 적용을 하는 선택형 기준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자신이 접수한 학교와 전형유형의 세부 일정과 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실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시합격을 목표로 하는지, 정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판단하여 수능 시험 결과에 따른 수시 2차 접수와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등을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올림피아드 개요
1993년 관악학원으로 출발, 2000년 광진캠퍼스를 개원하며 ‘올림피아드’로의 브랜드 통합이 이루어졌다. 그해 특목고 합격생 70명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88명의 특목고 합격생과 각종 올림피아드대회 입상자들을 다수 배출했다. 2004년 성동캠퍼스 개원에 이어 2008년 송파캠퍼스, 서초어학원을 개원했다. 올해 서초캠퍼스 개원에 이어 중랑캠퍼스를 비롯, 신규 캠퍼스 개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에 17개의 대형 캠퍼스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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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2일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