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과 술, 복부비만남성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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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2:03

서울--(뉴스와이어)--이번 추석은 짧아서 귀성 귀경길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하지만, 교통체증도 잠시, 고향집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풍성한 명절음식을 나누어 먹으면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실감나게 된다. 차례상에 남자들 술상까지 보는 여성들은 명절 노동이 불만이지만, 앉아서 이것저것 집어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만 하면 되는 남성들은 오히려 뱃살에 경보가 울리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당뇨,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가 신종플루에 취약한 위험군인만큼, 대사증후군을 부르는 복부비만형 남성이라면 뱃살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추석 차례음식 중에는 전, 부침,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 특히 많고, 술도 과음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추석 때 뱃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기름을 둘러 부치는 전 종류는 조금씩만 먹고, 나물이나 과일 등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주로 먹는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는 어느 정도 먹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도록 개인접시에 덜어먹고, 술도 독주 보다는 과실주를 마시도록 한다.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은 기본이다. 술자리가 길어지면 알코올과 안주의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올 추석 때 뱃살이 두둑해졌다는 인사를 받은 남성이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적인 다이어트의 기회로 삼아보자. 다이어트에 열심인 여성뿐 아니라 외모를 가꾸는 남성도 연봉이 평균적으로 10% 이상 높다고 하니, 체중조절에 성공하면 외모와 건강, 소득까지 3가지를 개선하는 일석삼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초동 사랑의 클리닉 김영수 원장에 따르면 지용봉 지방흡입의 경우, 비만시술은 여성들이 주로 받는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건강을 생각하는 중년 남성도 꽤 많은 편이라고 한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복부비만도 점차 해소될 수 있지만, 부작용 걱정이 없는 지용봉 지방흡입 등의 비만 시술은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요요현상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체중감량에 가속도를 더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방용해봉을 이용한 지방흡입은 복부,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지방흡입의 주요 부위도 2시간 내에 시술이 완료되며, 멍, 붓기, 출혈 및 흉터 등의 외상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없다.

이밖에 여러가지 사회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용해봉 시술을 받는 남성도 많다고 한다. 여성형 가슴을 교정할 수 있는 여유증 환자 및 독특한 체취 때문에 사회생활에 애로를 겪는 액취증 환자도 지용봉 시술을 받으면 간편한 치료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치료 후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건강과 몸매는 자기관리의 상징이다. 먹거리가 풍성한 추석, 이어지는 연말 모임까지 체중관리의 복병이 많은 만큼, 남성들도 지금부터 체중 관리계획을 세워놓도록 하자. 식스팩 근육, 초콜릿 복근 같은 유행어가 유행하는 요즘, 뱃살로 인해 몸매가 망가지는 것은 건강은 물론 남성미까지 저해하기 때문이다.

도움말:서초동 사랑의 클리닉 김영수 원장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사랑의클리닉 개요
서초동 사랑의 클리닉은 IPL, 프락셀, 레이저 토닝등 각종 피부레이저 시술 외에도 소프라노 XL 레이저 제모, 지용봉을 이용한 미니지방흡입, PPC 주사 및 리포덤 시술 등의 비만 시술로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와 몸매를 가꾸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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