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 100명 선발 귀농 유치설명회 개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토양개량을 철저히 하여 무농약 포도를 재배하도록 하여 2년차에 10톤의 포도를 수확, 약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3년차에는 15톤의 포도를 수확, 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4년차에는 약 20톤의 포도를 수확, 1억2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품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캠벨어리 외에 청포도 계통을 주로 하여 소비자의 선호도를 높이는 한편 선물용 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약 10여종의 신 품종을 추천할 예정이다.
초기 투자비는 토지구입비(임차가능)를 제외하고 시설 8천여만원, 토양개량 1천여만원, 묘목구입과 식재 1천여만원 등 1억여원이며 이후 투자는 매년 매출분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는 영농을 전문적으로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30명에게 포도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며, 영농정착 이후 상주 억대농을 중심으로 한 최고 전문가 멘토들과 연대를 맺게 하여 ‘실패없는 상주 귀농’을 도울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19일(월) 13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웃사촌 상주 귀농귀촌 유치설명회’를 개최하여 100명의 도시민 상주귀농 희망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상주시농업기술센터(054-537-6486) / 참가신청: hongbo@hanmail.net
참가신청: http://blog.daum.net/returnsangju
웹사이트: http://sja.sangju.go.kr
연락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주태계장
054-537-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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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일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