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클리닉, 복부 허벅지 등 부분비만 해소에 피포덤 시술 적용
하체비만형이 많은 한국여성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는 허벅지와 아랫배이다. 허벅지와 아랫배는 가장 먼저 살이 찌면서 가장 빼기 힘든 부위이기도 하다. 가장 쉽게 찌는 부위가 가장 빼기도 힘든 이유는 우리 신체의 효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살찌는 부위가 달라지는 것도 지방 분해 및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포단백리파제(lipoprotein lipase·LPL)의 활성부위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LPL은 사춘기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복부 쪽에서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사춘기에는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에, 중년 이후에는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된다.
이와 별도로 지방을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지방분해 효소 Β수용체는 주로 얼굴 등 상체에 많다. 따라서 살이 빠질 때는 지방세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높은 얼굴이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져나간다. 그 때문에 하체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 살이 먼저 빠지게 되는 것이다. 요약하면 살은 허벅지와 아랫배 등 하체부터 찌고 가장 나중에 빠지며, 얼굴과 어깨 등 상체는 가장 먼저 살이 빠진다.
특정 부위의 살만 빨리 빼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꾸준한 식이요법과 효과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빠지라는 허벅지는 안 빠지고 얼굴 살만 빠져 늙어보이는’ 딜레마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필수적인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으로 몸 전체의 체지방량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다리 근육을 전체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좀 더 활발하게 해준다.
사랑의 클리닉 김영수 원장은 볼살이나 가슴살이 빠지는 부작용 없이 단기간에 부분비만만 해소 하고 싶다면, 최근 하체 비만 치료에 인기를 얻고 있는 피포덤 시술을 권했다. 피포덤 시술이란 PPC 주사에 초음파 지방용해술인 리포덤 시술을 더한 것이다. PPC주사는 잘 빠지지 않는 단단한 지방이 많은 허벅지와 배, 옆구리 지방에 사이즈 감소 효과가 큰 반면, 효과를 보는데 시간이 걸리고 더 좋은 효과를 보려면 수 차례 시술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여기에 28kHz의 초음파가 체내에 만드는 기포 덩어리가 커지는 에너지로 피부나 모세혈관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리포덤 시술을 병행하면, 지방 감소에 가속도를 얻을 수 있고 PPC 주사 횟수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이 된다는 것이다. 1회 시술에 15~20분이 걸리는 리포덤 시술은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지방세포 수가 감소되는 만큼 요요현상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사랑의클리닉 개요
서초동 사랑의 클리닉은 IPL, 프락셀, 레이저 토닝등 각종 피부레이저 시술 외에도 소프라노 XL 레이저 제모, 지용봉을 이용한 미니지방흡입, PPC 주사 및 리포덤 시술 등의 비만 시술로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와 몸매를 가꾸어 드리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ovelas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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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9일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