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증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0월 20일, (주)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롯데캐피탈㈜는 A+(안정적), 현대증권㈜는 AA-(안정적), 대우증권㈜는 AA(안정적), 현대캐피탈㈜는 AA(긍정적)으로 유지함. 엘아이지투자증권㈜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0월 20일 현대증권(주)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27회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위탁영업에서 국내 최상위권의 영업기반 확보
- RP거래 증가로 국공채 등의 운용자산 증가세 유지
- 1.5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용순자본 확보로 우수한 재무안정성 견지
-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 비교적 양호한 실적 유지

1962년 국일증권㈜로 설립된 동사는 1975년 상장되었으며, 현대상선㈜가 최대주주인 현대그룹 계열의 종합증권사이다.

동사는 140여개의 지점망을 기반으로 위탁영업에 비교적 높은 경쟁우위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식위탁매매 거래대금 부문에서 업계 상위권의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위탁영업부문의 실적에 변동성이 내재되어 있어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유상증자 이후 위탁매매 영업에 치우친 수익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 판매 등의 자산관리 부문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2008년은 경기위축의 영향으로 위탁영업에서의 부진과 유가증권 운용에서의 이익감소 등으로 전년에 비해 실적이 다소 저하된 바 있으나 2009년에는 주가상승에 힘입어 위탁영업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견지하고 있으며, 채권운용에서의 이자손익 또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6월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이 5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영업용순자본규모는 1.6조원에 이르고 있어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CMA판매 활성화로 인해 운용채권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CMA운용자산에 편입된 채권이 대부분 국공채이고, duration도 짧게 운용하고 있어 유동성 위험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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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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