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국시리즈 열기, 지상파DMB 시청률 쑥쑥”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4일 기아와 SK의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나지완(기아타이거즈)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는 순간, 길고 길었던 2009 마구마구 프로야구는 기아의 12년 만에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는 출범 이후 가장 많은 580만이상의 정규리그 관중을 동원했고,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진행된 포스트시즌은 역대 최고의 명승부들로 장식되었다.

이처럼 뜨거웠던 야구의 열기는 방송을 통해서 더욱 뜨거웠다.

특히 프로야구 전 경기 무삭제로 지상파DMB에서 독점으로 중계했던 유원미디어(대표이사: 조순용)의 시청률은 야구 열기만큼이나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까지 4년 동안 지상파DMB에서 프로야구를 독점으로 중계했던 유원미디어는 5회말퀴즈, MO서비스(경기 중 궁금증 또는 시청자의견을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등으로 특화된 야구중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마감되었던 한국시리즈 7차전의 경우, 야구가 중계되었던 시간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유원미디어 평균 시청률은 1%를 상회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상파DMB의 시청률 체계는 공중파 또는 케이블 텔레비전의 시청률과는 달리 개인별, 시간당 시청률로 측정되기 때문에, 보통 0.5%이상이면 매우 높은 시청률이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평균 1%가 넘었다는 것은 시청률에 있어서 매우 이례적으로 높은 결과라 할 만하며 이것은 지상파DMB가 개인형 이동형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고 매체로서 영향력이 확대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유원미디어의 홍보를 맡고 있는 강민호 팀장은 “지상파DMB가 이제는 하나의 시청 트랜드로서 시청자들에게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이며, 나아가서 유원미디어는 이러한 시청 트랜드에 맞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시청자 의견을 게시하고 싶은 시청자는 U1미디어 홈페이지 (www.u1media.com)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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