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가족들에게 애인 소개하고 소개받길 원해”

서울--(뉴스와이어)--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엄앵란 대표컨설턴트 www.daksclub.com)은 미혼 남녀 435명(남240명, 여1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인, 소개해 말아?’라는 설문조사 결과 53%(230명)가 애인을 가족들에게 ‘소개한다’고 하였으며 10%(45명)만이 애인을 ‘소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언제 애인을 소개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6개월에서 1년 사이’(50% 217명)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결혼 결심 후’(32%, 140명), ‘만나자 마자’(17%, 72명), ‘1년에서 2년 사이’(1%, 6명)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만나자 마자’를 선택한 응답자 59%(43명)가 남성인 반면 ‘결혼 결심 후’를 선택한 응답자 63%(89명)가 여성으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가족에게 애인을 소개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비밀 데이트 해방’(44%, 191명)이 가장 많았으며 ‘연애 고민 상담’(24%, 104명), ‘결혼 잔소리 해방’(12%, 52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반대로 ‘가족에게 소개하면 어떤 점이 불편한가?’라는 질문에는 ‘집안 행사 참석 고민’(34%, 150명), ‘식구들의 반대’(28%, 120명), ‘둘 만의 여행 불가능’(24%, 105명) 순으로 나타났다.

‘애인이 자신의 가족을 만나자고 하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좋다’라는 의견이 52%(225명)로 가장 많았으며, ‘궁금하고 기대된다’가 34%(150명), ‘부담스럽다’가 14%(60명)로 상대방 가족과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박선영 팀장은 “연인 가족과의 만남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사전에 충분한 대화가 있다면 서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애인 소개해 말아?’ 설문조사에 관한 자세한 결과는 닥스클럽 공식 홈페이지(www.daksclub.com)의 ‘러브 테스트’ 코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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