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험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서울--(뉴스와이어)--호주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전미영 씨는 이미 2004년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체류했던 케이스다. 미국에서 실무적인 호텔수업을 들으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워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한국에 돌아온 그녀는 담당 교수님의 추천으로 호주 인턴쉽을 선택하게 되었다.

호주에서 처음 배치된 회사는 NOVOTEL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호텔이였다. 전공과 관련된 분야로서 실제 호텔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영어에 대한 부족함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두 번째로 근무한 곳은 웨딩, 약혼식, 생일파티, 연중행사를 하는 Sydney Island Glass라는 크루즈 회사였다. 시드니 항구 전 지역을 운항하면서 하루 8시간 동안 일을 했고,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운 크루즈에 대해 실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 Gate Gourmet라는 Airline Catering Service를 하는 회사에서의 근무는 이전 회사들과는 또 다른 분야였다. 미국에 본사가 있는 이곳은 호주에서 출발하는 전 비행기의 기내식을 담당하던 곳이었다. 호주에서 일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회사였고, 평소에 관심이 높았던 항공사 업무를 배울 수 있었다.

인턴쉽을 무사히 마친 그녀는 휴학시 4학년 2학기로 졸업 15학점을 남겨둔 상황이었는데, 호주 인턴쉽 프로그램 수료증을 통해 학점 인정을 받고 자동졸업을 할 수 있었다. 현재 전미영 씨는 호텔 분야로 취업이 되어 호주에서의 현장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

호주로의 워킹홀리데이 입국자 수가 3만 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인턴쉽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1%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그냥 배낭만 매고 현지에 가서 아무 일이나 급한 대로 찾아서 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일반 어학연수와는 다르게 스스로 돈을 벌고 여행을 하며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정보가 충분치 않은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 사실 인턴쉽 프로그램을 알고는 있지만 초기비용이 들고 에이전트에게 뭔가를 맡김으로써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혼자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현지에 도착하면 당장 먹을 곳과 잘 곳, 일할 곳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렇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낭비하는 시간과 비용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따라서 사전 정보 조사나 취합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전문업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호주인턴쉽 프로그램은 본인이 가진 잠재성을 바탕으로 호주의 선진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능력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유급으로 현장 실무와 영어, 현지 문화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으며 특히 향후 본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분야에 대해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쉽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중요하다. 기본적인 대화의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는 초급 정도의 영어실력만 되도 지원할 수 있는 분야도 있지만 기초가 부족한 경우 전문분야 랭귀지코스를 통해 현장영어를 마스터한 후 회사에 배치되는 전략형 프로그램도 있다. 취업 분야는 호텔/관광, 유아보육시설, 조경사, 요양원, 비즈니스, 자동차 정비, 엔지니어, IT 등으로 지원자의 실력에 맞게 다양한 지역과 회사로 취업을 보장해 준다.

국내 취업이 어렵다고 움츠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리 실무를 배워서 자신의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물론 해외에서의 취업은 국내취업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언어의 장벽이나 문화적 차이 등은 넘어야 할 과제이지만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선진국의 산업분야에서 근무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층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높아지는 관심에 비해 믿을 수 있고 합리적인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여러 가지 피해 사례를 접하다 보면 불안감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준비할 수 있는 예산에 맞춰 적절한 접점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니아코리아(www.niaa.co.kr)에서는 오는 11월 6일(금) 4시, 11월 7일(토) 1시에 걸쳐 호주 전문분야 인턴쉽과 캐나다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 취업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하게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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