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화인파트너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0월 29일, 강원도개발공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LS전선㈜, ㈜대웅제약은 A+(안정적), (주)화인파트너스는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삼성테스코㈜는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케드콤의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은 CCC(Watchlist-하향검토)에 등록함. (주)포스텍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LS전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0월 28일 (주)화인파트너스(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213회, 제214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우수한 재무구조와 보수적인 유동성 관리 정책
- 고수익 추구 전략에 따른 현금흐름 및 수익구조의 불확실성
- 경기변동 및 영업기회 탐색을 통한 대응능력 보유
- 선명그룹의 양호한 재무안정성

1984년 설립된 동사는 국민은행 자회사인 국민리스로 영업을 영위하여 오던 중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부실채권의 급증, 영업환경 악화 등이 겹치면서 채권회수와 채무상환이 불투명해지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바, 2002년 12월 舊㈜썬캐피탈이 동사의 대주주였던 국민은행 및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동사의 지분과 채무를 인수하면서 선명 계열(舊선광그룹)에 편입되었으며, 2004년 8월에는 효율성 개선을 목적으로 ㈜썬캐피탈을 흡수합병하였다.

과거 주력사업이던 리스채권 회수업무가 대부분 완료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 발굴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동사는 2005년 초 여신전문금융업을 반납하고 부동산개발 및 임대 등으로 사업목적을 변경하였으며, 평가일 현재 동사의 사업은 ㈜한화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천 소래/논현지구 아파트 개발사업과 Buy-out 투자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 개발사업을 비롯한 개별 프로젝트의 사업성 및 투자가치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는 바, 향후에도 높은 수준의 이익창출을 바탕으로 재무탄력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사업의 연속성 및 자산 포트폴리오 분산이 미흡하여 현금흐름 및 수익창출 측면에서의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나, 우수한 재무구조와 보수적인 유동성 관리정책을 유지함으로써 영업 부문의 불확실성을 충분히 보완하고 있으며, 우수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경기변동 및 사업기회에 따른 적시적인 영업전략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력과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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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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