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통 수산물 안전 것으로 나타나
이번 조사는 2009. 10. 21일부터 2009. 11. 05일까지 관내 대형할인점, 대형수산물 판매점 및 일반횟집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어, 우럭, 숭어 등 3종 20건에 대해 항생물질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항생물질(아목시실린, 암피실린)은 19건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1건은 기준(0.05ppm)보다 낮은 미량의 아목시실린 검출되었으며, 중금속(총수은, 납)도 잔류허용기준(0.5ppm)보다 낮은 자연상태의 수준으로 나타나 관내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을 비롯한 식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Health
연락처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박자영
053-760-1232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