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와 업무제휴

서울--(뉴스와이어)--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컨설턴트 엄앵란/www.daksclub.com)이 11월 9일 서울특별시 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이동우)와 업무조인식을 갖고 결혼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닥스클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닥스클럽 엄앵란 대표컨설턴트와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 이동우 회장이 참석, 업무협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긍정적인 결혼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 하에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닥스클럽은 다양한 미팅파티 개최 등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 회원에 대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닥스클럽 엄앵란 대표컨설턴트는 “이제 우리에게 결혼과 결혼을 통한 자녀출산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됐다. 이를 위해 각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힘을 써야 한다”며 “비록 작은 노력일지라도 이번 업무제휴와 같은 활동들이 단순히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 공무원불자연합회 이동우 회장은 “국내 미혼남녀의 결혼적령기 지연현상은 저출산현상을 비롯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불자연합회 회원들에게도 결혼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키고, 활발한 결혼문화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스클럽은 국내 결혼정보시장의 선두업체로서 지난 2004년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 이후 활발한 VIP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성혼 시에 환급금을 제공하는 성혼보장제 ‘크라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며, 특히 금융, 교육, 종교 등 사회 각계와의 활발한 업무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및 국내 결혼활성화 문화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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