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올림푸스 ‘펜’ 전용 카메라백 패키지 출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가 디지털카메라 강자 올림푸스한국과 콜래보레이션을 시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펜(PEN)’의 전용 카메라백 패키지를 출시한다.
올림푸스 ‘펜’은 판매 첫 날부터 전량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감각적이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신개념 렌즈교환식 카메라. 루이까또즈 ‘펜’ 패키지는 하프케이스(카메라받이)로도 사용이 가능한 카메라 케이스와 렌즈케이스, 배터리 등을 넣는 소품 케이스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색상과 소재를 달리 한 2종류로 나뉘어 판매된다.
루이까또즈 브랜드 특유의 색상을 사용한 가죽 소재의 와인 패키지는 루이까또즈 시그니처를 경박으로 새겨 그립감을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화이트 색상의 ‘펜’ 바디에 특히 잘 어울려 하프케이스만 착용해도 그대로 패션 액세서리가 되는 듯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세트 가격은 38만 9천원.
네이비 패키지는 스트랩과 스냅 부분은 차분한 네이비 색상의 가죽으로, 이하 바디 부분은 베이지 색상의 스크래치에 강한 PVC 소재로 제작됐다. 차분하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네이비 패키지는 실버 ‘펜’의 카메라백으로도,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세트 가격 31만 9천원.
시선을 잡아끄는 고급스러움으로 카메라백의 패션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루이까또즈의 ‘펜’ 패키지는, 오는 16일부터 롯데 본점 등 전국 10개 주요 백화점 내 루이까또즈 매장과 청담동 직영샵 및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올림푸스 강남점, 코엑스점 및 10여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이까또즈는 올림푸스뿐 아니라 삼성전자 센스(SENS) 노트북, 프랭클린 플래너 등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루이까또즈 김인섭 홍보팀장은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펜’이 갖고 있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함에 영감을 얻어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루이까또즈 ‘펜’ 패키지는 올림푸스한국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최초의 카메라백으로, 국내 반응이 좋을 경우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판매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oui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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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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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1일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