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1월 18일, (주)신한금융지주회사(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54-1, 54-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자회사의 사업안정성 및 영업지위 우수
- 신한카드 외 비은행부문 이익기여도 증가 추세 지속으로 수익구조 다각화
- 경기침체로 기업여신 건전성 저하추세나 손실흡수능력 보유
- 외환·채권시장 경색 해소되고 있으나 금융자회사의 자금조달 Risk 존재
- LG카드 인수로 상승한 이중레버리지비율, 2009년 IQ 유상증자로 하락세 반전
동사는 신한금융그룹 내 경영관리, 영업 및 재무전략의 수립, 자금조달 및 운용, 공유자원 활용 등을 목표로 2001년 9월 출범한 순수 금융지주회사이다. 2009년 9월말 동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등 11개의 자회사를 보유함으로써,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 전 금융업종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자회사 간의 정보 및 고객 공유 등을 통해 고객에게 One stop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은행 자회사에 대한 자금공여 등을 통해 금융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영업 및 재무적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조흥은행, LG카드 인수과정에서 차입부채 및 우선주자본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2008년 4분기 1조원의 신한은행 유상증자대금 투입으로 차입금원리금 및 우선주배당금 지급부담이 종전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구,신한카드에 대한 유상감자 및 통합신한카드의 대규모 배당을 통해 현금유입이 되었으며, 2009년 1분기 신주발행을 통해 1.3조원의 자본확충을 완료하였고, 자회사의 경상적인 이익창출능력과 유사시 배당가능이익 등을 감안할 때, 동사는 이러한 원리금 상환부담의 증가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하반기 심화되었던 외환 및 채권시장의 경색 상황이 해소되고 있으나,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Risk는 존재한다. 그러나 정부의 직/간접적인 유동성 지원, 예금금리 인상을 통한 창구조달 확대, 자산유동화 내지 자산축소 등을 통해 자금조달 Risk를 통제할 것으로 판단된다.
평가일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전반적인 자산건전성은 글로벌 경기침체, 신용경색,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저하추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분간 자산건전성 지표가 회복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충당금적립수준, 자체적인 이익창출능력, 여유자본 등을 감안할 때, 건전성 저하 위험을 통제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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