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유학마친 최중완 관장, 강원도 최초로 원주시 단구동에 태글리쉬 개원
원주의 최중완관장은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태권도인은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은 태권도를 전공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 되고 있다. 최중완 관장은 무엇을 전공을 했던 모든 것은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유인즉 어떠한 학문이든 자신이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최고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한 예로, 태권도만해도 그 속에 경영, 마케팅, 의학, 보건, 철학 등 많은 요소가 포함 되어 있다. 따라서 자신이 전공한 학문을 잘 활용만 한다면 자신의 최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관장이 처음 태권도를 접한시기는 1981년 초등학교때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처음 갔던곳이 무덕관 계열의 태권도 도장이었다. 이때 태권도와의 첫 만남으로 무술계에 입문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태권도를 통해 무술에 흥미를 느낀 최관장은 합기도, 검도, 격투기, 쿵푸, 경호무술등 다양한 무술 실력을 쌓고 영문학 전공 학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후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대학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최관장이 아일랜드 유학시절 생활비를 벌기위해 일자리를 찾아 고군분투 해보았지만 생각만큼 쉽게 얻어지지 않았다.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고 일자리를 찾는 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스스로 창조해 내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 그는 자신이 거주했던 하숙집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기 시작했고 이후 Teinity college 학생들과 American College 학생들에게도 태권도를 지도하게 되었다. 이일이 더욱 번창하여 J.M Martial Arts School을 만들어 다양한 무술을 보급하게 되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의 태권도는 그를 지탱해준 종교와 같았다고 회상한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열정 앞에 외국인 제자들이 한국 사범님에게 보여주는 존경심에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최관장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4년간의 해외 생활을 돌연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그당시 한국은 한참 IMF시절이었고 외국계 회사 취업, 고등학교 영어 입시강사, 무술협회 임원 등의 일을 하며 지내다가 그가 가진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으며 외국인들에게 태권도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후진양성을 위해 원주시 단구동에 태글리쉬를 개원하게 된다.
최관장은 “태글리쉬는 매우 휼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태글리쉬 교육방법은 영어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가 입시위주, 물질만능주의 시대이다보니 인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아이들로 인해 발생하는 험학한 사건들이 연일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데, 그 어떤 입시교육보다 중요한것은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하는 교육입니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고 글로벌시대 리더로서의 완성에 태글리쉬 만큼 좋은 교육은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최관장은 “글로벌시대에 영어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시험위주의 영어가 주류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시험에서 점수를 많이 받을까 하는식의 영어교육에 편중되어 지도 해왔습니다. 그에따라 학생들의 말하기 영어교육의 발전은 상당히 미미했고 이에 태글리쉬의 교수법은 말하기 영어의 획기적인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태글리쉬는 입시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태권도의 인성교육, 정신교육, 육체단련 등 그 어떤 학원보다도 태글리쉬는 글로벌시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임”을 강조하였다.
최관장이 강원도 최초로 태글리쉬를 보급하게 된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이 가진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영어말하기 교육도 가능하며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에 필요한 태권도 교육 방법 및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대의 훌륭한 리더 양성에 강한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최관장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점으로 이용하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최중완 원장님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어학 전공
Teinity college 학생 태권도 지도
American College 학생 태권도 지도
J.M Martial Arts School 수석 사범
원주 준 태글리쉬 관장
아트스페이스 태글리쉬 강사
前) EMS 입시학원 영어강사
前) 아라한 무예아카데미 관장
“MBC 강원365" 생활형 밀착영어 방송출연
“MBC 아하! 행복한TV” 방송 출연
(사단법인) 세계 태권도 선교협회 가맹도장
(사단법인) 前)한국 경호무술 아일랜드 수석 사범
(사단법인) 前)한국 경호연맹 아일랜드 지부장
(사단법인) 前)대한 국술 합기도 협회 아일랜드 지부장
(사단법인) 前)대한 종합무술 격투기 협회 아일랜드 지부장
(사단법인) 現)대한 검도 총연맹 강원도 협회장
(사단법인) 現)국제 경호무술연맹 강원도 협회 이사
現)국제 무술문화교류협회 아일랜드 지부장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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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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