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도 동영상 광고 시대”…엔톰, 이마트몰 영상광고 진행

뉴스 제공
엔톰
2009-12-02 14:53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쇼핑몰도 영상광고 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그동안 쇼핑몰은 이벤트성 배너와 상품 이미지파일 위주로 구성돼 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과반수를 넘는 60.6%가 인터넷 쇼핑이용자일 만큼 쇼핑몰이 상거래의 주요 수단이 됐지만, 현재 국내 대형 인터넷쇼핑몰인 옥션,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는 입점업체 위주의 배너광고만 소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뿐, 본격적인 영상광고가 진행된 적이 없다. 쇼핑몰은 별도의 애드서버가 없어 광고를 전송하거나 리포팅이 불가능해 영상 광고를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마트몰(대표 이경상, www.emartmall.com)은 엔톰(대표 이동재, www.ntom.co.kr)의 광고 기술력으로 별도의 서버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부담없이 손쉽게 영상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광고 기술력뿐 아니라 고화질, 대용량 영상전송시 발생하는 트래픽 부담을 100% 처리할 수 있는 엔톰의 CDN 인프라 역시 이번 제휴의 주요한 요인이자 여타 네트워크 광고상품과도 월등히 차별될 수 있는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점들을 바탕으로 엔톰은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인 ‘이마트몰’과 동영상 네트워크광고 ‘파워비젼’의 매체 제휴를 2일 본격 체결하고, 광고 수주에 들어갔다.

파워비젼은 언론, 포털, 버티컬 사이트 등 30여 개 매체에 동시에 또는 선별적으로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 광고상품으로, 조인스, 한국아이, YTN, 매경, 한경, 스포츠한국, 미디어다음, 이지데이 등 다양한 매체 네트워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이마트몰 제휴를 통해 처음으로 쇼핑몰 영상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현재 이마트몰에는 ‘존슨즈베이비’ 브랜딩 광고와 척추디스크 전문 ‘자생한방병원’ 광고가 집행 중이다.

이번 파워비젼-이마트몰 제휴는 쇼핑몰에 일반 배너광고가 아닌 영상광고를 전송함으로써 쇼핑 매체를 브랜딩에 적합한 채널로 진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큰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엔톰 개요
(주)엔톰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1인기업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목적에 따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 및 광고를 집행 할 수 있는 원스탑 동영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 전용 브랜드TV를 구축하여 YouTube 브랜드 채널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동영상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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