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튜닝중고차 대박할인전’ 오픈
카즈는 성능이 검증된 세상에 단 한대뿐인 특별한 튜닝카를 엄선해 ‘튜닝카 대박할인전’을 오픈했다.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 중형차를 아우르는 구성과 각종 편의사양과 성능이 향상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은 스피드매니아를 위한 ‘엔진, 미션튜닝카’, 음향시스템에 중점을 둔 ‘오디오,비디오튜닝카’,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익스테리어, 인테리어튜닝카’ 등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맞게 준비되었다. 튜닝비용도 적게는 80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4000만원에 달해, 자동차가격을 넘길 정도의 대대적인 튜닝을 거친 튜닝카도 있다.
차종별로는 투스카니와 티뷰론 등 스포츠카가 가장 많으며, 중소형차에서는 아반떼, 중형차에서는 SM5와 쏘나타가 많다. 국산차외에도 폭스바겐의 골프, BMW의 3시리즈, 인피니티 M 모델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중고차가격은 신차급중고차를 능가한다. 신차가격이 1,930만원인 2010년형 쏘울 가솔린 2.0 4u모델을 전후 풀LED작업, 휠 서스펜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전체튜닝하고 실내 방음처리까지 갖춘 중고튜닝카 가격이 1,560만원이다.
이는 신차대비 20%할인된 가격인데, 1600-1700만원대인 동종 중고차의 현 시세와 비교하면 튜닝을 무료로 하고도 추가로 100만원가량이 절약되는 셈이다. 튜닝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투스카니 2007년식 역시 약 1400만원인데, 320마력의 터보엔진튜닝, 휠 서스펜션, 인테리어, 익스테리어튜닝까지 마쳤음에도, 동일차종 중고차시세보다 약 50만원가량 저렴한 1,430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중고 튜닝카는 다른 일반 중고자동차와는 다르게 전(前) 차주의 개성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같은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 전차주와 취향과 선호도가 잘 맞는다면 공짜로 튜닝을 받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이득을 볼 수 있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튜닝카 할인전은 튜닝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하고 있던 소비자를 위해, 총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원하는 튜닝카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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