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4일, 금호산업(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B(Watchlist-하향검토), 신한카드㈜는 AA(안정적), 현대시멘트㈜는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한전선㈜는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함. 미리넷㈜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쌈지는 BB-(안정적)에서 B+(부정적)으로 하향평가함. 대한전선㈜와 현대시멘트㈜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3일, 대한전선(주)(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135, 139, 141, 146, 14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대규모 투자로 인한 차입금 증가, 투자자산의 가치하락으로 인한 재무적 융통성 축소
- 계열사 지분 매각, 부동산 관련 투자 회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방안 추진
- 국내 전선업계 2위의 안정적 사업기반 유지
- 초고압전력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력 개선 가능성

동사는 국내 전선산업에서 점유율 2위의 양호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고압전력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의 Product Mix 개선을 통해 수익창출력을 일정 부분 향상시켰다.

또한 동사는 전선산업의 구조적 저성장·저수익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2002년 이후 공격적인 M&A 및 각종 투자를 실시해 왔으며, 2006년까지 상당한 투자수익을 올리면서 차입금 축소 및 재무구조 개선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2007년부터 알덱스 계열, 프리즈미언 등 대규모 지분투자와 영조주택 등 부동산 관련 대여금 투자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차입금 부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차입규모 확대에 따른 순금융비용 증가 등 재무적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투자자산의 가치 하락으로 재무적 융통성이 축소되었으며, 최근 비중이 확대된 건설 자회사와 관련하여 계열 위험 역시 과거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 9월말 현재 순차입금 규모는 약 2.4조원(할인어음 포함)으로 동사의 수익창출규모와 대비하여 과중한 수준이나, 장부가액 기준 약 2.2조원의 투자자산에 대한 활용 가능성이 동사 재무안정성을 일정 부분 보완하고 있다. 평가일 현재 투자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나, 원활한 자산매각 및 구조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과중한 이자부담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점이 금번 Outlook 조정의 주된 요인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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