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한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라운드테이블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는 10일(목) 오전 1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0층 회의실에서 전국 15개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교육 방향 모색’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갖는다.

목적
〇 국제이해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국립대학교 사범대학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협력을 위한 의견 교류
〇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의 현황과 쟁점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교육 방향 등을 도출
〇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을 교사 교육과정에 도입하는 방안 협의

일시/장소/참석자/주제
〇 일시: 2009년 12월 10일(목) 11:00-16:00
〇 장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0층 회의실
〇 인원: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및 관계자 20여명
〇 주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교사 교육과정”

초청 대상자
〇 국립사범대학 학장 및 관계자(15개 대학)
〇 대학 및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관계자

주최
〇 주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전국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협의회

행사일정
개 회: 11:00-11:10
정우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책사업본부장
현태덕, 전국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협의회 회장

제1부: 11:10-12:30
- “녹색성장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교사양성”
정일용,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인재정책관
- “국내외 고등교육기관의 ESD 현황 소개”
조우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팀장
- “2009년 IALEI 컨퍼런스 결과 및 ESD 정책제언 소개”
조영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오 찬>

제2부: 14:00-16:00
-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라운드테이블
(사회: 현태덕, 전국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학장협의회 회장, 안동대학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개요
한국은 1950년 6월 14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55번째 회원국으로 유네스코에 가입했으며, ‘유네스코 헌장’의 권고에 따라 1954년 1월 30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본부 및 회원국들과 교육, 과학, 문화, 커뮤니케이션, 청소년 분야 내 정보 교환 및 국내외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의 이념과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민간 활동 지원과 더불어 국제회의, 워크숍, 출판 활동 등을 통해 국내 학문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 국내 학술 연구 성과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unesco.kr

연락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팀 02-755-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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