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10일, 한국상호저축은행(주)(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4, 5, 6, 7, 8, 10, 11, 12, 13회 후순위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부정적)에서 BB(안정적)으로 하향 평가하였다.을 Watchlist 동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 및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수신확대를 기반으로 자산성장세 지속
- 총자산 기준(계열 상호저축은행 포함)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
- 부실채권처분비용 증가로 수익성 저하
-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PF대출, 건설업, 부동산업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 지속
- 기본자본비율 및 고정이하여신 Coverage 비율 하락, 위험완충능력의 저하
- 계열저축은행에 대한 지원 부담 존재하나 대주주의 지원가능성은 낮은 수준

동사는 1982년 설립되어 1995년 거래소에 상장된 상호저축은행으로 진흥 및 경기, 영남상호저축은행과 계열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2009년 6월말 현재 동사를 포함 4개 저축은행의 총자산이 8.1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 32개의 점포(출장소 포함)를 보유하고 있는 등 종합적인 영업지위를 감안할 때, 업계 내 양호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3년 이후 PF 대출자산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자산 성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PF 대출을 포함한 건설 및 부동산업 관련 여신의 비중이 높아 신용위험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2006년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관련 여신의 부실이 증가하였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자산건전성이 저하됨에 따라 충당금적립부담이 증가하였고, 부실 PF 대출 매각에 따른 대출채권처분손실이 증가되며 수익성 저하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8년말과 2009년초 PF 부실 여신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함으로써 PF대출채권의 규모 및 연체율을 감소시킨 점은 긍정적이나, 매각된 채권의 사후손실정산 조건과 부동산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현 상황을 감안 시 매각채권에 대한 신용위험은 동사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PF대출,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여신 등에 대한 충당금 적립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수익성 개선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여신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한 체질 개선 등 수익원의 다변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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