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남녀, 크리스마스에 부여하는 의미 서로 달라”

서울--(뉴스와이어)--애인이 없는 미혼 여성과 남성의 크리스마스 계획 중 여성은 ‘가족’을, 남성은 ‘친구’를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IP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애인이 없는 미혼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설문실시 결과, 여성의 경우 20.2%가 ‘가족과의 시간’을, 남성의 21%가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선택했다. 이는 크리스마스에 의미를 부여하는 데 있어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시각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여성응답자의 경우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장을 찾는다’가 18%로 크리스마스를 위한 계획 중 문화생활에 대한 부분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친구들과의 수다파티’(13.9%)가 차지했으며,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선택한 경우는 12.8%에 그쳤다.

남성응답자의 경우에는 ‘집에서 독서 또는 TV를 본다’ 17.1%, ‘가족들과의 시간’ 13.2%, ‘친구와 여행을 간다’가 11.8%를 차지했다.

한편 소개팅 또는 미팅을 하는 등 이성과의 만남을 위한 계획에 대해서 여성은 4.2%만이 응답을 한 것에 비해 남성은 11.8% 가 응답함으로써 남성이 여성에 비해 크리스마스에 이성을 만나는 것에 좀 더 적극적인 성향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스클럽 상담팀의 김용주 부장은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실제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시각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여성의 경우 크리스마스를 가족이나 친지들과의 시간으로 많이 인식하거나, 소원했던 지인들과의 관계에 할애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남성은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단순히 휴일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라고 말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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