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활용 미경험자 82.7%”…엔톰, ‘비디오커머스 리서치’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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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톰
2009-12-23 18:12
서울--(뉴스와이어)--동영상광고는 하이퀄러티, 빅사이즈로 임팩트에 대한 호감은 물론, 영상, 소리 등 동적 요소가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해 일반배너 대비 높은 클릭률이 광고효과 측면에서 점차 각광받고 있다.

2009년 엔톰(www.ntom.co.kr / 대표 이동재) 결산자료에 따르면 동영상광고 ‘파워비젼’은 지난 1월 본격 런칭된 이후 인터넷배너 광고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해 동안 150%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기존배너 집행효과 대비 구매 전환율이 높은 동영상 광고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소형 광고주도 동영상 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은 영상광고 집행을 위한 소재제작의 장벽을 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지난 10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seoul.kr 대표이사 심일보)주최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특강’ 프로그램에서 비디오커머스(Video Commerce: 영상 컨텐츠를 활용해 전자 상거래를 하거나 영상광고를 통해 세일즈를 촉진하는 영상 마케팅)강연 후 중소기업인들 대상, 설문조사를 한 결과 동영상활용 미경험자는 82.7%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미활용 이유로는 28%가 영상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부족을 들었고, 27%는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서, 13%는 실제 산업군에 해당하는 케이스가 부족해서, 11%는 진행가격이 비싸서, 각 7%씩 효과가 증명이 안돼서/영상소재 등 자원이 부족해서, 3.8%는 제품타겟이 웹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활용기회가 없어서 등 기타 이유로, 1.5%는 영상분야에 흥미가 없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상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부족이 시장활성화에 가장 큰 장애요인인 것으로 드러난 만큼 엔톰은 전파 교육을 통해 동영상활용 마케팅을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동영상 툴을 개발, 다가오는 2010년 동영상 광고 마케팅 시장 활성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엔톰 개요
(주)엔톰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1인기업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목적에 따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 및 광고를 집행 할 수 있는 원스탑 동영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 전용 브랜드TV를 구축하여 YouTube 브랜드 채널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동영상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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