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 “1월초 이라크 유전 추가지분 계약”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현재 이라크 쿠르드 정부와 추가지분 계약에 관한 큰 틀은 완료를 했으며, 이라크 천연자원부와 오일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가 진행 중으로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조만간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이에너지와 계열사인 현대피앤씨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200억원 규모의 사모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기관투자가 전원이 청약에 참여해 100% 납입 성공했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이라크 쿠르드내 추가지분 확보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에너지 개요
1987년 설립된 ㈜유아이에너지는 2006년 12월 제 2 창업을 선포 후, 자원·광물 개발, 발전설비 제공 및 의료기기 공급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주)유아이에너지가 미래 주력사업으로 사운을 걸고 전력 투구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분야 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만의 6개 광구에 대한 유전 개발은 2007년 말부터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해외자원 개발의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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