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 `신규 사업 진출의 성공노하우'

서울--(뉴스와이어)--프랜차이즈 본사가 신규 아이템 진출을 위하여 사업계획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2가지가 있다. 즉, 사업 개시 후 3년 차 이상으로 시장진입에 성공하거나 성장 단계에 도달하는 경우와 사업 개시 결과 2년이 지나도록 시장 진입에 실패한 경우이다.

본사 사장들은 신규 사업 진출에는 어느 경우나 신중의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사업 개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특히, 한 아이템을 성공시킨 사장일수록 그런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곤 한다. 예를 들어 한 때 잘 나간다는 치킨본사 B사의 경우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을 무시한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무분별하게, 그것도 짧은 기간 안에 여러 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결국은 회사 전체를 다른 회사에게 거저 넘겨주는 우를 범하였다.

또 다른 예로 분식전문 체인본사 K사는 제2브랜드로 신규 사업을 추진해야 할 단계(기존브랜드의 시장포화 상태:성숙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신중을 기하다가 결국은 신규 사업진출을 위한 준비 시기(신규사업은 보통 성장기에 준비, 성숙기에 사업을 개시하는 것이 좋다)를 놓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자금이 고갈되어 진퇴양난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 성공적으로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아이템 선정이다. 그 아이템은 회사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 된 것이어야 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설득력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 즉, 그 사업이 과연 타당한가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기본이다.

두번째로 사업전개 방법이다. 요즈음은 아이템뿐 만이 아니라 마케팅전략, 조직운영방식 등 에서도 독특하지 않으면 기존 시장을 파고 들 수가 없다. 기존방식대로 사업을 전개하여도 무리가 없었던 과거와는 이별하여야 한다. 또한 자금조달 방법, 수익모델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고로 사업을 전개하여야 한다. 특히 기존의 브랜드를 성공 시킨 경험이 있다 하여 안이한 마음과 자만에 빠져 신규 사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한다면 실패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본다.

세번째는 사업개시 시기이다. 아이템 선정 후 사업 개시를 언제 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는 크게 달라진다. 외부적으로 보면 계절적인 요인, 경기흐름 요인, 사회 문화적인 요인, 정치 제도적인 요인, 유사 경쟁업체 요인 등이 있고 내부적으로는 조직의 운영 능력, 자금 능력, 기술력 등이 있는데 이러한 요인들은 신규 사업성공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여러 조건을 검토하여야 하되 특히 내부여건보다는 외부적인 여건에 따라 사업개시 시기를 결정하고 그에 맞도록 내부적인 조건을 구비해야 한다. 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 원장 이상종(ifm21@paran.com)

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 개요
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의 컨설팅 주요 업무는 아래과 같다. 첫째, 개인 창업 및 점포되살리기 컨설팅(사업계획수립, 업종선정, 입지 및 상권분석 등) 둘째,프랜차이즈 본사 창업 컨설팅(사업전략수립, 시스템 구축 등 운영 전반) 셋째, 프랜차이즈 본사 및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통합 마케팅전략, 조직강화전략, 신규사업추진전략 등) 넷째, 경영자문 서비스, 다섯째 프랜차이즈 매니저 및 수퍼바이져 출장 교육(그룹별 스터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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