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CES 2010에서 새로운 인콘서트 마에스트로 소프트웨어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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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코리아
2010-01-08 09:31
서울--(뉴스와이어)--유무선 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반도체 선도 기업인 브로드컴 주식회사(나스닥: BRCM)는 다양한 종류의 무선 연결을 보다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인콘서트 마에스트로(InConcert® Maestro™)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개발자들로 하여금 통신, 컴퓨팅, 소비자 제품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가지 무선 연결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러한 기술들은 앞으로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표준 및 블루투스 3.0+HS를 지원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레임워크가 OEM 업체들에게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와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인콘서트 마에스트로 플랫폼은 기본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수동으로 선택, 설치, 관리하지 않게 하여 최상의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PC에서 TV로 비디오를 재생한다면, 사용자는 연결 기술들을 일일이 설치하고 이에 대한 환경설정도 해야 한다. 그러나 마에스트로는 이러한 시간들을 단축함으로써 두 기기 간의 비디오 재생을 보다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한다. 개인용 무선 에코시스템이 진화하고 확장되면서 인콘서트 마에스트로 플랫폼은 오늘 날의 가전제품 소비자들이 알기 쉽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무선 하드웨어에 대한 브로드컴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준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가전 안에서 성장하고 진화한다. 세계 시장조사기관인 인스탯(In-Stat)은 넷북, 스마트폰, TV, 셋톱 박스 등의 기기들에 대한 사용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3년까지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2.16억 개의 기기들을 출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하나의 소비자 가전제품에 통합시키는 것은 라디오 혼선 문제와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해 필요한 세련된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요구 때문에 힘들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의 진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블루투스 v3.0 사양은 연결된 802.11 무선 LAN 라디오와 함께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고속(high-speed)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의료 및 휘트니스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저에너지 블루투스도 채택되어 곧 시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와이파이의 경우에도 피어투피어식(P2P:Peer-to-peer)의 무선 연결이 가능한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표준화할 예정이다. 이런 두 기술의 진화는 통합을 더욱 힘들게 한다.

인콘서트 제품 라인은 혼선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하고 뛰어난 공존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한다. 그러나 수 많은 무선 연결 옵션들은 파일 전송, 미디어 스트리밍, 게이밍, 그리고 헤드셋이나 키보드와 같은 무선 주변기기들의 편의성을 위한 ‘연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브로드컴의 인콘서트 플랫폼은 아래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을 추가해도 복잡성에 대한 문제를 뛰어 넘을 수 있다.

- 보다 쉬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된 프레임워크
- PC, 스마트폰, 미디어기기 등의 제품들 전반에 걸쳐 사용될 수 있는 얇고 플랫폼 독립적인 API
- 주어진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가능한 라디오 부품에 가장 적합한 무선 기술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불가지론적(Technology-agnostic) 연결
- 고객들이 기본적인 기술, 연결, 사용 절차에 대한 걱정 없이 무선으로 ‘모든 것을 연결’
- 가장 최신의 블루투스 v3.0+HS 표준 지원
- 업계에서 인정받은 802.11 a/b/g/n 네트워크 연결 및 미디어 스트리밍을 위한 표준 기반 와이파이 소프트웨어
- 피어 발견 메커니즘을 포함한 와이파이 다이렉트에 대한 앞으로의 지원
- 탑재된 무선 기능 위에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 표준(OIS: Open Interface Standard) 방법

브로드컴은 전자 기기에 들어가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의 통합을 간편하게 하면서 마에스트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연결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브로드컴의 광범위한 연결 하드웨어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주며 더 많은 기기들과 애플리케이션을 연결 가능하게 하여 자사의 리더십을 넓힌다.

브로드컴의 마에스트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전자 기기들은 보다 쉽고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마에스트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PC에서 마에스트로를 지원하는 TV로 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마에스트로를 탑재한 PC와 휴대폰이 각각 인터넷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파일 공유 및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런 브로드컴의 인콘서트 마에스트로 기술은 2010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브로드컴의 무선 커넥티비티 그룹의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로버트 랭고(Robert Rango)는 "오늘 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소비자 가전 트랜드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바꿀 수 있는 무선 기술의 성장과 작고 다운로드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라고 할 수 있다”며 “브로드컴이 새롭게 선보인 마에스트로 기술은 이러한 트랜드를 하나로 통합시켜 사람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미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의 인콘서트 마에스트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자료는 www.broadcom.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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