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샵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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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젠

2010-01-11 01:00

서울--(뉴스와이어)--‘콜드쿠리머’가 통용되던 시절. 화장품통(?)을 들고 다니며, 피부관리를 해주던 시대가 있었다. 가가호호 방문하여 피부관리를 하며, 화장품을 팔던 그 시절이 그렇게 오랜 옛날 풍경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피부관리샵이 전국에 수만 개가 생겼고, 피부관리는 당연히 피부관리샵에 가서 받는 시대가 왔다.

머리 손질은 어디서 할까? 손톱 손질은 어디서 할까? 머리손질은 헤어샵에서, 손톱은 네일샵에서 관리를 받는다. 그렇다면, 비만관리는 어디에서 받을까? 달리 특별한 용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은 비만관리를 피부관리샵, 찜질방, 미용실 등에서 부가적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비만과 다이어트도 이제 다이어트 전문샵에서 관리 받는 시대가 오고 있다. 트랜드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다이어트 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샵이 전국에 이미 수천 개가 생겼으며, 지금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이러한 다이어트 전문샵을 검토하고 있다.

필굿다이어트 브랜드로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리포젠의 빈현우 대표이사는 이러한 다이어트 분야의 트랜드에 대해 “사람들을 만나 보면 모두가 다이어트 전문가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대부분이 다이어트 전문가인데, 자세히 상담을 해 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는 별로 없고, 대부분 실패사례에 대한 다이어트 전문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유행에 따라 이런 저런 방법을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결국 실패 경험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근거 없는 유행에 의존하지 말고, 다이어트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 정작 다이어트에 관한 전문가라면 마땅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생소하긴 하지만, 현재 비만 및 다이어트에 관한 유일한 자격증으로는 비만건강예술치유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방법은 수만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몇 가지 특징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요요현상을 유발한다. 첫 번째로, 한 가지 방식 및 한 가지 제품에만 의존한다. 다이어트에 관한 한 특효약이 없는데, 우리는 늘 특별한 어떤 것을 찾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너무 단기간에 다이어트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우리 몸은 ‘항상성’이 지배하고 있으며, 급격한 변화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의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현상을 유발한다. 세 번째로, 우리는 너무 유행에 의존한다. 유행에 따라 이것 저것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다가 결국 우리 몸이 다이어트에 대해 내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요현상을 겪는다. 지금부터라도 체질, 성격, 환경 등에 따른 개개인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리해서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에 의해 관리하는 것만이 근본적으로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특히, 무슨 무슨 다이어트 하는 유행에 휩쓸리기 보다는, 스스로가 몸에 대한 상식과 비만 및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어 스스로 몸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poz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