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젠 ‘필굿다이어트’ 26호점 개설
현재까지 필굿다이어트는 경기도 안양의 평촌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의 경우 송파의 가락점, 목동점, 신월점이 개설되었고, 수도권에는 인천점, 분당점이 개설되었으며, 지방의 경우에는 대전점, 부산점 등이 속속 개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구, 광주, 청양, 홍성 등 개설 예정인 지역들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의 문의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리포젠이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한지 불과 한 달여만의 결과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규모면에서 보자면, 평촌은 실평수 4평의 규모에 임대 보증금을 포함한 인테리어 등 총 창업자금 2천만원 이하로 개점 되었는데 오픈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물론, 평촌점의 경우, 29살의 당찬 여성 창업자의 친화력이 큰 몫을 했다.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역량이 되는 것이다.
자금 여력이 있는 대전의 경우는 50평 규모로 인테리어만 수천만원이 투자 되기도 했으며, 송파구 가락동의 경우에는 110여평 규모에 총 인테리어 3억여원이 투자된 토탈 케어 뷰티샵 내에 10여평 규모로 shop in shop 형태로 개점되기도 했다. 예상 외로 반응은 좋다. 안양 평촌의 경우 샵에 온 고객이 다이어트 전문샵에 대한 관심을 보여 평촌 근교에 안양 2호점을 열기도 했다.
리포젠의 필굿다이어트 교육이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민철 원장은 “샵에 온 고객 중에 관심을 가지고 샵 개설을 상담해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리포젠에서는 소개해 준 샵에 소개료 1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합니다. 부가 수입이죠” 라고 말하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샵을 운영하시는 분은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 교육 뿐만 아니라, 영업에 대한 기본 마인드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샵을 개설하는 것과 더불어, 샵 업주들의 영업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영업 마인드에 대한 교육을 강화 할 것입니다”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필굿다이어트 전문샵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첫번째는 아이비(IBCYS)시스템의 경쟁력이다.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스템을 구성한 것이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다양화된 수익모델이다. 샵 업주의 입장에서는 소매이익과 더불어 샵에 온 고객 중에 다이어트 샵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을 소개했을 때의 소개수수료가 만만찮게 지급되는 것이다. 영업과 세일즈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샵을 직접 창업하지 않아도, 영업을 통하여 샵을 개설하게 되면 소개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리포젠은 다이어트 전문샵 개설에 관심이 있거나, 다이어트 전문샵 개설 업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금 오후 2시, 7시에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전문샵 개설 본부에는 늘 상담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po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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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8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