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코리아, 오는 15~16일 ‘호주영주권 및 163비자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호주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전문대행업체 니아코리아(www.niaa.co.kr)는 오는 1월 15일 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호주영주권 및 163비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한 불안감, 늘어가는 사교육비 부담 속에서 163비자의 장점에 힘입어 호주사업이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니아코리아가 개최하는 이번 호주이민세미나는 호주 163 사업 비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호주163비자(주정부후원 사업비자)는 4년간 체류할 수 있는 임시비자로 이 기간동안 호주에서 자녀들의 초,중,고교 학비가 무료이다. 그리고 이 비자를 남편의 자격으로 취득하여도 호주에는 배우자가 아이들과 들어가서 배우자 이름으로 영주권 요건을 맞추면 한국에 있는 남편까지 온 가족이 호주영주권자가 된다.

호주에 입국 후 영주권을 취득하는 문제는 니아코리아가 도움을 준다. 회사에서 과장급이상 경력과 재산증명 3억만 증명하면 163비자를 취득할 수 있다. 만약, 사업체 오너인 경우 재산증명 3억원과 최근 매출3억원 이상만 증명하면 된다. 영어시험도 면제받을 수 있고 학력도 제한이 없으며 나이도 55세까지 가능하다. 호주는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우리나라처럼 불황이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포스코의 철강수입국 중 두번째가 호주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제불황이 앞으로도 4년을 더 간다는 경제학자들의 예견이 있고 그 4년 후에도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영업으로 승부를 걸어볼 예비 자영업자들이라면 이미 포화상태이면서 경제가 어려운 한국보다는 경제여파의 영향을 덜 받는 호주에서의 창업을 생각해 봄직하다.

한 유명의류회사에서 영업부장으로 일해 온 박민수 씨(42세)는 “최근 경제한파로 인한 실물경제침체로 인하여 대표적 브랜드 몇 개만 남기고 모두 단종시키는 한편 수석디자이너와 함께 퇴사를 종용받았다. 40이 넘긴 나이에 다른 곳에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지라 창업을 할 요량으로 프랜차이점 세미나 등 여러 곳을 알아봤지만 만만치 않아 보였다. 그렇다고 한참 돈 들어가는 시기에 마냥 놀 수만은 없어 답답해하던 차에 지인을 통해 호주163비자(주정부후원 사업비자)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요 몇 달사이 자신감도 잃고 잔뜩 움출어 들었던 어깨가 호주이민을 준비하면서 영어학원, 기술학원을 다니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쫙 펴진 느낌이다”며 “호주영주권 취득 후에 선진시스템과 문화에서 성장할 자녀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호주이민 163 세미나 행사 개요>
일정:1월 15일(금) 2pm /1월 16일(토) 1pm
장소:니아코리아 세미나실(강남역 6번출구 200m 전방 유화빌딩 10층)
문의:서혜원 과장(02-534-9051∼2 / info@niaa.co.kr)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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