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젠 필굿다이어트 평촌점, 월 300~400백만원 소득 올려”
실업률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다. 서치펌 THR의 류호택 대표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9년 11월, 12월 연속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업자는 83만 4000명에 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반드시 취업이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한 후, 취업을 선택할 지 창업을 선택할 지를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반드시 취업이 답은 아니다. 창업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마땅한 창업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는다. 식당, 노래방 주점, 빵집, 치킨집, 당구장, PC방 등 당장 문 밖으로 나가 보면 3~4개씩 보이는 이러한 업종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굿다이어트 평촌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주희 원장 역시 많은 기간 다양한 창업박람회,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고, 프랜차이즈, 체인점 형태의 사업도 상담해 보았다고 한다. 정 원장은 “밤새도록 인터넷을 뒤지고 사업계획을 짰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만, 지금껏 저만의 사업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저축한 2,000만원으로 할 수 있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업종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러다가 필굿다이어트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창업자금도 크게 부담이 없었고, 다이어트라는 분야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고 바로 결정을 하게 되었죠”라고 필굿다이어트 창업동기에 대해 말했다.
정 원장은 “아직 수입 지출 등의 계산을 정확하게 할 줄 모르지만, 12월 월세와 관리비 등을 제하면 3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린 것 같아요. 최근에는 아시는 분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는 중에 옆 단지에 필굿 샵을 하게 되었는데요, 리포젠에서 100만원을 소개비로 따로 주니 총 400만원 이군요”라고 뿌듯해 했다.
필굿다이어트 체인점사업본부 이공희 총괄이사는 “평촌점은 임대료 300만원에 월세 15만원의 실평수 4평짜리 점포입니다. 그런데, 비단 평촌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이러한 점포들은 널려 있습니다. 임대료 없는 점포도 많습니다. 유망 창업 아이템만 있다면, 부담 없는 창업자금으로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시기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달 3개의 샵을 개설하여 개설수수료만 300만원을 보너스로 받은 이예숙 팀장은 “다이어트의 특성상 목이 좋은 곳이 아니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아는 사람의 입소문을 통해서 고객이 가까운 사람을 데리고 오더라구요. 그러니, 한 사람의 고객이라도 정성으로 대하면, 그것이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다이어트 시장의 특성에 대해 말했다.
비만 인구도 늘어나고 비만 시장도 커지고 있다. 예전에는 ‘우량아 선발대회’라는 것이 있을 정도로 살찌는 것이 부러운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뚱뚱하면 유치원에서도 왕따를 당할 정도로 상황이 바뀌었다. 초등학교에 체지방측정기를 설치해서 정기적으로 비만도를 측정해서 체지방이 과다한 자녀들의 부모에게 알려주게 된다. 정부에서도 초등학교에 체지방측정기 설치를 지원할 정도로 아동비만도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창업 이후 다이어트 고객을 확보하는 특별한 운영 노하우에 대해 정주희 원장은 “노하우요? 제가 노하우를 가르쳐 드릴 테니 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 좀 시켜 주실래요?”라고 웃음을 짓는다.
문의:필굿다이어트 평촌점(031-381-5557)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po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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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8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