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디톡스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의 준비운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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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젠

2010-01-18 09:22

서울--(뉴스와이어)--다이어트는 유행을 탄다. 요즘 유행을 타고 있는 것이 해독 다이어트 또는 디톡스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단식을 통해서 몸의 독소를 제거 함과 동시에, 체중 감량 효과를 보는 다이어트 시스템이다.

단식은 인류가 생겨난 이래 다양하게 행해졌으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는 건강요법이다. 단식은 인간이 스스로 장기들을 쉬게 해서 치유해 내려는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휴식 방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단식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고, 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통해, 모자라는 곳은 채워주고 넘치는 곳은 버리는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단식의 원리를 이용해서, 몸의 독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것이 디톡스(해독) 다이어트이다. 디톡스란 de(제거) 와 tox(독소)라는 뜻을 가지는데, 인체 내에 쌓인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대체의학의 하나이며, 이 원리를 이용하여 건강유지와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래 인체에 들어 온 독성물질은 신장과 간, 오줌, 대변, 호흡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출 되는데, 이러한 독성물질이 인체에 쌓이면 면역기능과 호르몬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해독의 방법으로는 절식 요법, 식이 요법, 장 요법, 발열 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단식을 통한 디톡스 요법이다.

그러나, 단식을 통한 해독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의 준비운동일 뿐이다. 단식의 이러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식 자체는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단식 자체를 통해서는 일시적인 체중감량 효과는 볼 수 있을지라도, 철저한 계획과 준비과정 및 안정기를 고려하지 않은 단식의 돌입은 필연적으로 요요현상을 동반하게 되고, 오히려 건강에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단식을 다이어트로 접근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야만 한다. 특히, 단식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제대로 가지지 않으면, 정신적인 ‘식탐’을 견디지 못하고, 단식 기간 이후에 오히려 과식을 하게 되어, 심각한 체중증가와 더불어 정신적인 공허함에 시달릴 수도 있다. 전문가에 의한 철저한 상담과 관리에 의하지 않고,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특히 입소문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하더라” 라는 소문을 듣고 이런 저런 다이어트를 많이 시도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접근해서는 십중팔구는 실패하고 만다. 이제 더 이상 이러한 ‘실패한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고, 전문적인 자격증을 가진 비만건강예술치유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어떨까?

글:황민정 리포젠 필굿다이어트 강남 직영점 원장(lhmj0727@hanmail.net)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poz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