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젠 필굿다이어트, 중국 진출 시동
중국은 지금 인구 문제 뿐만 아니라, 심각한 비만 인구의 확산으로 고심에 빠져 있다. 이에 한국비만치유연구소는 리포젠의 아이비시스템을 가지고 중국으로 진출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중국 위해시와 협의를 시작했다.
김진기 소장은, “리포젠의 아이비시스템은 기존의 다이어트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한 요요방지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래서 연구소 차원에서 리포젠이 중국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말한다.
김진기 소장은 지난 9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중국 위해시 신년 초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이 날 자리에는 중국 위해시 시장과 문동시 시장을 비롯해 원혜영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등 국내 유명 인사들도 참석하였다.
위해시장은 “이 자리를 빌어 한국 기업들에게 감사 드린다.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한 결과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 국가의 교류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위해시는 산동성 최동단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 1987년 위해시로 승격된 이후 GDP 연 평균 성장률은 18%에 달하며 도시 종합역량이 전국 23위로 중국 북쪽 지방에서 가장 빠르고 활력 있는 경제 발전을 보이는 도시 중 하나이다. 또한 세계 500대 기업을 비롯한 3천 여 개의 외국 투자업체가 활발한 경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날 양측은 미국 및 한국의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위해시에서 먼저 성공적인 비만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으며, 요요현상 없는 근본적인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이비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 등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기 소장은 이 날 문동시장과도 중국의 비만 문제 해결을 주제로 자리를 옮겨 개별 미팅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쌍방은, 비만 문제는 이미 미국에서도 정책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 조만간 한국에서도 정책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는 점, 중국 역시 비만 인구 감소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중국은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상황이며, 실업률도 심각한 상황이라서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 아이비시스템을 적용한 리포젠 필굿다이어트 체인점 사업에 대한 협력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리포젠의 빈현우 대표는, “리포젠도 수 년간 다이어트씨엘에이로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류 열풍이 여전한데, 특히 중상류층은 한국의 제품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필굿다이어트라는 브랜드와 더불어서, 지난 2년간 한국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리포젠 다이어트 씨엘에이가 한류 이미지와 잘 결합되어 최고급 이미지를 가진 새로운 브랜드로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에 한국비만치유연구소와 중국 위해시장 및 문동시장과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한국의 바이오 벤처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po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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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8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