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비만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서울--(뉴스와이어)--뚱뚱하다고 비만일까? 엄밀히 말하자면, 뚱뚱하다고 반드시 비만인 것은 아니다. 마른 비만도 엄연히 존재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날씬한 것 같아도 몸 속의 내장 곳곳에 지방이 쌓여 있는 경우도 흔히 발견된다.

2007년 이후 다이어트씨엘에이(diet CLA)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역사상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이유도 바로 국내 대학 연구팀(건국대학교 백현동 교수팀)이 한국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것을 기반으로 하여 씨엘에이의 체지방 감소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면서부터 이다. 즉, 체중 감소에서 체지방 감소라는 것으로 다이어트의 이슈가 옮겨지는 중요한 사건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체중계에 의존한다.

‘의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다이어트 비밀 43가지(모아북스)’를 출간한 한국문화예술사회교육원(www.artstar.or.kr) 비만건강치유학과 학과장인 이준숙 교수는 비만의 정의에 대해, “비만은 대사장애로 인하여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이며, 단순히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많다거나 적다고 단정적으로 ‘비만이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고 의학계와 영양학자 및 운동과 비만에 대해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다.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유전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부모가 모두 비만인 경우에 자녀가 비만일 확률은 50% 내외이며, 부모 중 한쪽만 비만인 경우에 자녀가 비만일 확률은 25% 내외이다. 둘째, 잘못된 식습관에 기인한다. 폭식이나 기름진 식사 혹은 고칼로리 간식을 먹는 습관이나 불규칙한 식사시간은 필연적으로 비만을 가져 온다. 셋째, 운동부족에 기인한다. 적절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초대사량을 감소시켜 지방합성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넷째로 각종 호르몬제 남용 등 약물 오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이 있다.

그렇다면, 비만에 대한 처방은 간단하다. 원인을 제거하면 되는 것이다. 유전적인 요인은 의학계에 맡기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약은 반드시 전문가인 약사에게 철저한 상담을 받아서 복용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적절한 취미생활과 명상 등을 병행한다면 누구라도 건강과 함께 보기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활습관을 지키기란 현대인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일이다.

날씬한 몸매를 원해서 다이어트를 하든,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든,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점점 더 커질 것인데, 현재 학원이나 백화점에서의 다이어트 전문강좌들이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학에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학과도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향후에 대학의 비만관리학과 혹은 다이어트학과에서 다이어트 강의를 하는 멋진 교수의 꿈도 꿀 수 있지 않을까?

다이어트는 특히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 만큼, 여성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는 분야이다. 전문지식과 함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비만건강예술치유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는데, 리포젠에서 진행하고 있는 필굿다이어트 전문샵 창업도 비만건강예술치유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뚱뚱하다고 비만은 아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비만은 아니다. 더 이상 체중계에 의존하지 말자. 더 이상 유행에 의존하지 말자.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지금부터라도 현명해 지자. 공부하자. 스스로의 몸을 제대로 알자. 앞으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주관 있는 스스로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찾도록 하자.

글/ 황민정 리포젠 필굿다이어트 강남 직영점 원장(lhmj0727@hanmail.net)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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