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책임지역총판제 본격 가동
이로써 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이하 대우차판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4개 지역총판사(社)가 전국을 8개로 나눈 지역별 권역(PMA: 첨부 참조)에서 관할 권역 내 차량판매 및 고객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전국 301개소의 GM DAEWOO 차량판매 대리점들은 해당 지역총판사로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받게 돼 영업 환경의 질적 향상과 판매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GM DAEWOO 김성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새로운 내수 판매망의 가동과 함께 판매실적이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 한해 선보이게 될 신제품들이 새롭고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와 만나 내수 판매증대와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GM DAEWOO는 책임지역총판제 도입으로 차별화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고하고, 판매망 내 차량판매, 물류, 고객관리 시스템 일원화와 지역 거점별 복합매장 육성, 시장 특성을 반영한 고객지향 판촉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내수 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GM DAEWOO 지역총판사 관할 권역
▲ 대우차판매 : 수도권 중부, 수도권 서부, 충청, 호남 등 4개 권역 146개 영업소
▲ 대한모터스 : 영남권역(부산, 경남) 41개 영업소
▲ 삼화모터스 :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일산지역 포함한 경기 북부) 38개 영업소
▲ 아주모터스 : 수도권 동부(분당지역 포함 경기 동남부, 강원도), 경북(대구, 울산 포함) 등 2개 권역 76개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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