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 119 구급대원 감염관리시스템 동대문소방서에 첫 설치

뉴스 제공
에이치엔씨
2010-01-21 11:33
군포--(뉴스와이어)--지난 1월 19일 서울 동대문 소방서에는 반도체,바이오 클린룸 전문업체 HNC(대표 임재영)가 개발한 119 구급대 감염방지 시스템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19구급대 감염방지 시스템이란 119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거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원간 2차감염을 막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구급장비를 완벽히 세척하고 손쉽게 소독 및 보관할 수 있으며, 구급대원의 신체를 효과적으로 소독하여 감염을 방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클린룸에 적용되는 양압유지 시스템 및 하이클래스 클린룸 공조기술을 적용하여 구급대 관리실 안에 발생하는 세균과 오염의 외부유출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다. 또한 구급대 감염관리실은 이동성이 탁월한 System Shelter 형태로 제작되어 대형재난 발생시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다.

서울 동대문 소방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119 구급대원들은 오히려 위생과 안전의 취약지대에 놓여있었다. 구급대 감염방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구급대원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으로 대민 서비스 질 강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NC 관계자는 “동대문 소방서 구급대 감염방지 시스템 설치를 시작으로 국내 소방서 및 구급대원들의 근무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감염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관공서, 의료, 복지시설 등에 특화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동형 공기정화 및 감염방지 System Shelter 시장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19 구급대 감염관리실을 개발한 ㈜HNC는 클린룸 전문 공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린룸 장비 제품 브랜드인 VUUM, 다중이용시설 토탈 공기청정솔루션 CLEAN GATE의 잇따른 출시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치엔씨 개요
㈜ HNC는 1998년 4월 창립되어 클린룸 및 플랜트 시설을 최적으로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 산업환경 분야 이외에 병원 특수 공공시설 및 주거공간을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설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연매출 7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헬스케어, 바이오, 식물분야 등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감성적 요소를 반영하여 혁신·창의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입니다.

VUUM: http://www.vuum.co.kr

웹사이트: http://www.hnceng.com

연락처

(주)HNC 홍보마케팅담당
이혜리 대리
031-945-3545
이메일 보내기
팩 스 031-945-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