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월 21일, 아주캐피탈(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부정적), 하나캐피탈㈜는 A(안정적), 현대제철㈜는 AA-(안정적), SK㈜는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코아브리드의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대동공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월 20일, 현대제철(주)(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91-1회, 제91-2회 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봉형강시장 수위의 시장지위와 영업기반
- 열연부문 사업다각화, 자동차그룹내 계열 매출비중 증대
- 고로사업 투자완료단계 진입, 투자 차입부담을 완화시키는 우수한 수익창출력
- 금융위기에도 불구 실적 및 수익성 저하 제한적
- 현대자동차 그룹내의 위상강화와 지원가능성 등 계열요인

동사는 1953년 6월에 대한중공업공사로 설립된 이후 2001년 현대자동차 그룹에 편입된 전기로 제강사로 봉형강 산업부문에서 국내 1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주력사업인 봉형강사업의 독자적인 영업기반 외에도 현대자동차 그룹 내에서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직 계열화된 영업지원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동사의 신인도 제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사는 강원산업 합병(2000년)과 한보철강(이하 당진공장, 2004년) 인수를 통해 기존 사업분야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2005년부터 당진공장에서 열연강판을 생산, 판매함으로써 판재류 철강제품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전방산업 경기민감도를 완화하였고 자동차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그룹 내에서의 위상이 제고되었다. 한편, 2006년 10월 일관제철소 건설에 착공, 2010년 1월 화입식을 마쳤으며 4월 종합준공식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는 이번 고로투자를 통해 원가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확보 및 생산능력 향상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동사는 열연사업 및 고로설비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고로완공 이후 생산안정화 기간을 축소할 계획이며 기술력을 사전적으로 축적해 왔다.

당진공장 인수 및 정상화를 위한 투자에 이어 고로사업 투자를 실시하는 등 대규모 성장정책을 추진하여 차입금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2007년 73,828억원의 매출에 6,69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2008년에는 10조 5030억원의 매출과 1조3,21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외형성장과 함께 우수한 영업실적을 달성하여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시켰다. 또한 2008년 3분기까지 가격상승에 의한 호황국면은 2008년 4분기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경기가 급격한 침체로 접어들었으나 봉형강시장의 시장지배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열연의 판매부진을 일정부분 상쇄시키며 경기변동에 대응하였다. 이러한 동사의 영업기반 및 사업다각화, 현금창출능력을 고려할 때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화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2009년 8월 현대모비스측에 현대자동차 지분 5.83%를 양도하고 그 대가로 1조 3천억의 현금이 유입되어 ECA Loan(Export Credit Agency Loan)과 국내 금융기관들의 신디케이트론 등 장기자금 중심의 차입금 부담을 일정수준 경감시켜 주고 있다. 2009년 3분기 이후에는 경기가 회복세로 전환되어 매출 및 수익성도 개선되는 추세이며 이미 가동에 들어간 고로가 2010년 본궤도에 오르면 수익성제고 및 외형성장 등에서 투자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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