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샵 3000개 돌파 싯점에서”
세상은 변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샵에 가서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피부관리샵 혹은 스킨케어샵이라고 부르는 피부관리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샵’이 불과 몇 년 사이에 전국에 수만 개가 생겨났다. 예전에 미장원, 미용실이라고 불리던 곳은 이제 헤어샵으로 불리고 있다. 미장원이나 미용실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가면 왠지 세련되지 못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헤어샵이 왠지 멋있게 보인다. 그리고, 심지어는 손톱, 발톱도 관리 해주는 곳이 생겼다. 유행처럼 생기는 곳이 바로 네일샵이다.
그렇다면, 살을 빼려면 우리는 어디로 갈까? 비만관리샵? 다이어트샵? 불과 1~2년 전만 해도 딱히 다이어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샵이 없었다. 요즘도 여전히 비만관리나 다이어트는 피부관리샵, 헤어샵, 쇼핑몰, 경락마사지, 헬스클럽, 요가원 등에서 취급하는 부가서비스 정도로 인식되고는 한다. 그런데 이런 곳은 다이어트 전문이 아니다 보니, 살을 빼도 그만 못 빼도 그만이다. 주 수입원이 다이어트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로는 돈을 벌어도 그만 못 벌어도 그만이다. 고객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전문성이 떨어진다.
잘 생각해 보자. 다이어트가 주목적이라면 당연히 다이어트샵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이제 다이어트를 위해서 다이어트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다이어트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2년 사이에 이미 3,000개를 돌파 했다. 피부관리샵이 6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다이어트샵은 이제 시작인 셈이다.
이러한 다이어트 전문샵의 대표주자가 리포젠(www.lipozen.com) 필굿다이어트와 한국허벌라이프(kr.herbalife.com) 허브다이어트이다. 허브다이어트는 허브티와 식사대용 단백질 제품을 통한 근육강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필굿다이어트는 아이비시스템을 기반으로 준비운동, 비만치유, 항상성회복 단계로 분류하여 다이어트를 진행한다. 특히, 필굿다이어트는 비만 관련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비만건강예술치유사를 통해 요요현상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다이어트 전문샵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지금까지는 비만이나 다이어트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샵에서 부가적으로 서비스하는 관점으로 보아 왔다. 그러나 이제는 다이어트 자체를 주 목적으로 하는 고객과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요요와의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제대로 된 접근법이라고 판단한다.
두번째 이유로는, 창업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단어가 있다. 프랜차이즈, 피자집, 치킨집, 음식점, PC방, DVD방, 당구장, 김밥집, 중국집, 커피숍, 호프집, 주점, 찜질방, 부동산, 학원, 꽃집, 쇼핑몰, 옷가게, 대리점, 학원,… 수 많은 업종이 떠오른다. 그런데 만만한 게 없다. 창업의 관점에서 보면, 창업자금도 적게 들고, 망해도 큰 부담이 없고, 뜨는 업종이고, 진입장벽이 있어야 되고 등 생각할 것이 너무 많다. 다이어트샵도 이런 면에서 창업의 대안 중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3~4년은 다이어트샵이 폭발적으로 늘어 날 가능성이 크다. 피부관리샵처럼 수만 개가 될 가능성도 크다. 위의 2가지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고객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진정으로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 하기를 원한다면 첫째, 다이어트 관리를 받으려면 전문샵에서 받아야 한다. 둘째, 다이어트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자가 글을 쓸 때마다 강조하는 것인데, 바로 스스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글/황민정 리포젠 필굿다이어트 강남 직영점 원장(lhmj0727@hanmail.net)]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리포젠 개요
주식회사 리포젠(대표이사 빈현우, www.lipozen.com)은 2001년 설립 이후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창업 초기에는 90%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 제품을 개발하여 독일의 Genzyme, Eurochem, Merk 와 스위스의 Lipoid 등 주로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수출을 해 왔으며, 씨엘에이를 비롯한 고순도 지방산 양산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6년 씨엘에이의 식약청 인정을 계기로 1억3천만 캅셀의 다이어트 씨엘에이를 공급 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이비(IBCYS)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아이비시스 다이어트 전문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줄기세포화장품, 줄기세포의약품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po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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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8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