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 43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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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0-01-27 15:00
서울--(뉴스와이어)--교수닷컴과 노벨과 개미는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수원시 슬기샘 도서관 에서 ‘영어 동화책을 이용한 영어공부법’이라는 주제로 43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박명신 강사(이명신영어동화교육원)는 “영어교육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하우와 엄마의 역할에 대해 소개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친숙한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엄마의 역할>

부모의 칭찬한마디는 단어 1000개 암기보다 더 의미 있다.
아이들이 영어표현을 하였을 때 엄마가 주는 칭찬은 정말 효과가 있다. 아이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의 학습 양을 요구했을 때 아이들은 쉽게 지치고 영어 학습에서 중요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믿음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믿음은 아이를 책임감 있게 만든다. 잘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격려해주며 꾸준히 아이가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한다.

엄마부터 영어를 좋아해야 한다.
영어교육 관련 교양서적부터 시작하여 영어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엄마부터 먼저 영어표현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력을 높여가며‘영어 즐기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어야 한다.
영어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개발시켜 창의력을 길러주며 어휘나 문장 구조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우리말을 잘하는 어린이가 영어도 잘한다.
영어에 치중하다보면 우리말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말 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잘 하겠지.’하는 안일한 태도가 우리말 실력을 낮게 하고 영어가 우수해져도 우리말 이해능력과 표현능력이 부족하여 영어표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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