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명의이전, 보름이상 지체 시 과태료 부과”…카즈, 중고차 ‘매매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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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0-01-27 14:24
서울--(뉴스와이어)--중고차거래량이 200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 중 중고차딜러를 통한 사업자간 거래는 1,075,799건으로 비율은 54.8%, 직거래는 888,955건으로 전체 45.2%를 차지해, 중고차직거래 방식보다 사업자간 거래를 더 선호했음을 알 수 있다. 사업자거래 방식은 손쉽고 빠르게 중고차매매를 진행할 수 있고, 일정부분 A/S와 할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중고차직거래 건수가 774,487건을 기록한 이후, 조금씩 그 거래건수와 비율을 높이고 있다. 이는 경제상황과 그 궤도를 같이 그리고 있는데, 매매수수료를 포함하여 조금이라도 더 아껴보고자 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직거래는 A/S, 중고차할부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지만, 중간마진이 없어 판매자와 구입자 모두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직거래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명의이전이다. 명의이전이 늦어질경우 과태료가 부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의이전은 양수인이 거주하는 구청이나, 해당 지역의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할 수 있는데, 필요서류를 준비하는 것 외에 법정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정해진 법정기한이 있어, 그 안에 양수인이 명의이전을 완료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매매의 경우 명의이전 유효기간은 15일 이며, 이후 10일내에 이전할 경우 최대 10만원이 부괴되고 1일 초과시마다 1만원씩 추가된다. 비용은 등록세, 취득세, 공채금액 및 기타비용을 포함하여 산정된다.

명의이전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 기타 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내차팔기 메뉴의 ‘매매가이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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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www.carz.co.kr)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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