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쌍용양회공업㈜ Issuer Rating 신용등급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월 28일, 쌍용양회공업(주)(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본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업계 1위의 시장지위 및 계열 소비물량 확보를 통한 내수점유율 확대
- 보유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과 수익창출력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 건설업 경기침체로 출하량 감소세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금 부담 상존
동사는 연산 17,669천톤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시멘트 업체로서 레미콘제조업과 석유판매업 등을 병행해 왔으나, 2009년 4월 레미콘 및 골재부문을 신설계열사인 쌍용레미콘에 영업양도함에 따라 시멘트 사업 중심으로 영업구조가 재편되었다.
2008년 이후 환율 및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업계 전반적인 수익창출력이 크게 저하되면서 동사 또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차입금 부담이 1조 3천억원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증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9년 이후 자산매각 및 레미콘 사업부문 분할을 통한 차입금 감축이 이루어졌으며, 시멘트 판매단가 인상 및 원자재가격 안정화로 수익창출력이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어 영업현금흐름을 이용한 점진적인 차입금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산업인 건설업의 침체로 업계 전반적으로 시멘트 출하량이 감소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업체간 점유율 경쟁이 자제되는 가운데 동사는 업계 1위의 생산능력과 함께 레미콘 및 슬래그시멘트 계열사를 통한 계열소비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양호한 수준의 사업안정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녹색 뉴딜 사업, 보금자리주택 공급 등 공공부문의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시멘트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회복세 및 영업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매각 및 수익창출력 개선을 통한 차입금 감축에도 불구하고 차입금의 절대적인 규모가 크고, 단기성 차입금의 비중이 높아 재무부담은 다소 큰 편이다. 또한 과거 기촉법 관련 채무 상환 시 적용금리가 상승한 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실적개선과 함께 추가적인 자산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입금의 대부분이 동사 주요 주주(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가 보유 또는 보증한 채권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일정 수준 이상의 재무융통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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