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카넬로니 & 라자냐 스페셜’ 2월간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이태리식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치즈가 듬뿍 어우러진 ‘카넬로니 & 라자냐 스페셜’을 2월 한 달간 선보인다.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토마토와 단백질, 칼슘 함량이 쇠고기보다 많은 치즈의 절묘한 궁합이 4가지 종류의 카넬로니와 라자냐로 무한변신 한다.

카넬로니는 이탈리아 전통요리 중 하나로 고기, 생선, 시금치 또는 치즈로 속을 채워 버터와 치즈에 굽거나 토마토 소스나 크림 소스에 치즈를 입혀 굽는 요리이다. 라자냐는 원래 음식자체가 아닌 냄비를 가리키는 뜻으로 네모난 팬 위에 얇은 반죽과 치즈, 토마토 소스, 고기 등을 겹겹이 쌓아올려 구워내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이다.

이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카넬로니&라자냐 스페셜’만의 특징이라면, 가장 친근하면서도 인기 있는 메뉴를 모두 집약해 놓았다는 것. 신선한 이탈리아 토마토와 모짜렐라 바질의 향긋함이 절묘한 차가운 카넬로니 외에도 부드럽고 고소한 송아지 등심 카넬로니가 마련된다. 영양 가득 시금치와 고소한 우유 맛 그대로의 리코타 치즈 카넬로니도 별미다. 상큼한 레몬버터소스 연어 카넬로니도 즐길 수 있으며, 말린 사과와 버섯, 닭 가슴살을 곁들인 건강식 라자냐도 선보인다. 은은한 허브소스의 풍부한 질감이 살아있는 해산물 라자냐, 향긋하고 쫄깃한 여러 가지 버섯 라자냐도 따끈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카넬로니 또는 라자냐는 2만3000원에, 하우스 와인 1잔을 추가할 경우 3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6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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