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설맞이 2009-2010년식 신차급 중고차 ‘설특별전’ 실시
매년 1~2월이면 신차업체의 재고차량 정리를 비롯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수의 신차급 중고차가 시장에 유입이 된다. 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가 신차급중고차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설맞이 2009-2010년식 신차급중고차 설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설 특별전의 매물을 살펴보면 기아차 뉴모닝과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GM대우 마티즈크리에이티브, 현대차 YF쏘나타 등 현재 TV광고에서 만날 수 있는 신차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실제 주행거리가 겨우 5km뿐인 차량도 있다.
설 특별전인 만큼 가격혜택도 후하다. 2010년 1월 등록, 주행거리 50km미만인 최신차급 마티즈크리에이티브는 신차가격보다 10% 저렴한 96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0년식 YF쏘나타의 프리미어 모델은 할인전가격 2,360만원으로 역시 신차가격에서 10% 가까이 할인되었다.
2009년식으로 옮겨가면 가격은 더 낮아진다. 그랜저TG는 12%이상 할인된 특별가 2,620만원, 신차가격이 1600만원대인 쏘울은 설특별가 1,270만원으로 무려 20%나 내려갔다. 신형 싼타페(디젤모델) 역시 20%이상 저렴해진 2,070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설연휴에는 가족단위 이동차량 구입이 많은 편인데, 특히 중형과 SUV 수요가 특히 많다고 한다.
설 특별전을 기획한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지난 해 말부터 강세를 보이며 높은 인기속에 거래되는 ‘신차급중고차’로 집중 구성했는데, 특히 2010년 등록된 최신차급 중고차를 다수 포함시켜 새해에 자동차가격과 세금은 절약하면서 신차를 구입한 것 같은 두 배의 만족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