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방에 ‘비염’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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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코한의원
2010-02-05 10:1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드라마 ‘파스타’와 영화 ‘식객-김치 전쟁’으로 인해 다시금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요리사 역할로 화려한 요리솜씨를 보여주는 주인공들은 음식을 만들면서 간간이 음식의 맛을 본다. 또, 해외에서 한식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 장금이 한 때 미각을 잃고 힘들어 했었던 것을 보아도,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각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다.

힘겨운 요리, 감기와 비염

미각 기능이기에 혀만 다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흔한 감기도 방치하면 미각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이면 흔히 걸리는 감기지만, 옛날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다.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소홀히 치료하면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고, 또 생명에 위독한 질병도 처음에는 감기처럼 시작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감기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급성 혹은 만성 비염으로 악화되기 쉽다. 비염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콧물과 코막힘인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심하면 전혀 맡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를 후각소실(anosmia) 혹은 무취증 이라고 한다.

냄새를 잘 못 맡게 되면 맛을 느끼는 것도 어려워지는데, 이는 요리를 하고 음식의 맛을 보아야 하는 직업인 요리사에게는 치명적인 증상이다. 감기나 비염으로 인해 코 점막이 부어올라 코막힘 증상이 가장 잘 나타나는데, 이럴 때는 천연 한방연고와 점막침술을 통해 빠르게 치료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위생 떨어뜨리는 기침과 재채기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코가 건조하고 막힌 사람들은 코 내부에 고인 콧물이 인후를 자극하여 기침과 재채기를 유발한다. 기침과 재채기가 심하면 일상 생활에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요리사는 위생과도 밀접한 직업이기에 기침과 재채기가 심하면 위생상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한 기침에는 일반적인 기침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 콘크리트나 화학물질이 첨가된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독 물질들과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사람들의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므로 치료도 화학적인 방법보다는 체내에 쌓인 화학적 독성을 최대한 중화시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증폭시킬 수 있는 천연 한약요법이나 침 등 자연적인 치료법이 효과적이다.

코편한 한의원 일산점 정은아 원장은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예방 또한 중요하다. 불규칙해지기 쉬운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조절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게 하여 평소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처방으로 체질 개선을 돕는다. 또한 비염, 축농증 등은 몸 상태에 따라 재발하기 쉬운 병이니만큼 단기간의 치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움말:코편한한의원 정은아 원장

코모코한의원 개요
코모코한의원은 비염 축농증 중이염 기침 가래 편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을 ‘세대별 맞춤 치료’ 하는 한방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입니다. 코모코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증상과 발병원인, 체질, 연령에 따라 탕약의 처방부터 외치치료, 관리를 달리하는 4G프로젝트를 통해 치료 호전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비염이라도 연령에 따라 성장이 중요한 소아에게는 ‘코모코 성장교’, 학습이 중요한 청소년에게는 ‘코모코 주자독서환’, 만성피로의 개선이 중요한 성인에는 ‘코모코 경옥단’, 쇠약해진 몸을 보해야 하는 노인에게는 ‘코모코 경옥단a(알파)’를 본한약이나 티백한약과 함께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건강까지 좋아지므로 치료의 경과가 빠르고, 재발도 함께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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