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필리핀으로 의료봉사 떠나요”

서울--(뉴스와이어)--의료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 총장) 의사들이 오는 2월 11일 5일간의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난다.

필리핀 의료봉사팀은 고진환 치과의를 단장으로 의사, 한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총 14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마닐라와 산파블로 두 지역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팀은 의료활동과 더불어 현지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였다.

본 의료봉사팀은 2006년부터 매년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네팔, 필리핀과 같은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한방 진료 등의 다양한 의료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는 글로벌케어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의료와 복지의 손길을 통해 한국인의 인간사랑과 봉사의 실천을 전하는 한국판 국경없는 의사회이다. 회원의 1/3이 의사로 구성되어있는 글로벌케어는 1997년 창립부터 국내외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 의료구호활동을 펼쳐왔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연락처

글로벌케어
홍보팀장 전재희
02-2029-726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