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이상적 초산연령…남성 26.82세, 여성 28.97세”

서울--(뉴스와이어)--VIP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미혼남녀 516명(남자 241명, 여자 275명)을 대상으로 한 ‘첫 아이 계획’에 관한 설문실시 결과, 오늘날 미혼남녀의 자녀계획에 있어 남성과 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초산연령에 큰 시각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이상적인 여성의 초산연령’을 묻는 질문에서 남성의 대답평균은 26.82세, 여성의 대답평균은 28.97세로 남성보다 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초산연령이 2.15세가 높았던 것. 이 중 남녀 모두 각각 52.4%, 45.4%로 ‘27~28세’를 가장 이상적인 초산연령으로 꼽았다.

하지만 ‘26세 미만’에 남성은 23.8%를 응답한 반면 여성은 6.8%만이 응답하였으며, 오히려 31세 이상에서는 남성이 4.8%, 여성이 22.8%가 응답함으로써 남성과 여성의 이상적 초산연령에 대한 의견이 서로 엇갈리고 있었다.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성의 초산연령은?

비교적 여성이 남성보다 초산연령에 있어 관대한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는 남녀모두 출산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었다. ‘배우자 나이 고려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 남녀 모두 56.6%, 60.7%로 압도적으로 2세 출산에 대한 걱정을 손꼽은 것.

그 외 자녀 계획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 52.3%, 여성 34.1%이 ‘경제력’이라고 응답했으며, 남성의 경우 ‘부모로서의 마음가짐’ 21.4%, ‘사회적 육아환경’ 14.3%, ‘자기계발욕구’ 9.5% 가 다음을 차지했다. 여성은 ‘부모로서 마음가짐’ 29.6%, ‘사회적 육아환경’ 22.7% 외 ‘커리어단절’ 6.8% 순이었다.

닥스클럽 만혼담당 커플매니저 최민선 팀장은 “30대 중반을 넘긴 남성 고객들의 경우 2세 출산을 이유로 최소 4~8살 이상 어린 여성을 소개받기 원하지만, 맞벌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 낳기를 미루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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