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태권도 한국 대표브랜드 ‘태글리쉬’ NHK 통해 내달 일본전역 방영

청주--(뉴스와이어)--태권도와 영어말하기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글리쉬(태권도와 잉글리쉬의 신조어)’가 3월 19일 금요일 밤 10시45분~11시30분 일본 방송체계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공영방송 NHK (日本放送協會, Japan Broadcasting Corporation)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NHK의 ‘영어로 말하자’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발하고 효과적인 영어말하기 교육 ‘태글리쉬’ 를 심도 있게 파헤치기 위해 배우와 모델 출신인 일본 리포트 2명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일본어 간판을 들고 태글리쉬 학생들과 영어실력을 겨루어 보기 위해서 안양시 부림동에 위치한 태글리쉬 체육관에 도전장을 내민다.

NHK ‘영어로 말하자’ 태글리쉬 방영내용 줄거리

일본 리포트는 “우리는 영어 챔피언입니다. 태글리쉬를 배운 학생들과 영어말하기 대결을 하고자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긴다면 체육관 간판을 우리가 가져온 일본어 간판으로 바꾸시지요” 라며 당찬 조건을 내세우며 도전장을 내민다.

일본의 도전장을 수락한 안양 태글리쉬 엄경범 관장은 먼저 도전자들에게 태글리쉬 도복으로 갈아입도록 하고 태글리쉬 수련을 시작한다. 수련이 끝나고 드디어 일본 리포트와 한국 학생들과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데… 한국 태글리쉬 수련생들의 영어실력을 전혀 알지 못했던 도전자들은 참패를 당하고 오히려 가져온 간판이 태권도 발차기 격파로 부숴지고 만다.

새로운 영어말하기 교육방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의 관심을 불러 이르키고 있는 태글리쉬 교육 방법이 일본인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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