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기술이민으로 호주영주권 취득한 김형철 씨”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에서 공군 부사관의 신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년이 보장되고 퇴직 후 연금도 받을 수 있는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보장된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30대 초반의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의 남자에게는 어쩌면 예정되어 있는 뻔히 보이는 삶이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것은 얼마 전 주정부 후원 기술이민으로 호주 영주권을 취득한 김형철 씨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저에게 앞으로 남은 시간, 인생이 뻔히 보인다는 것은 정말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 길을 찾고 싶어서 잠시 방황을 하던 때에 니아코리아를 만났고 결국에는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지금에서야 말하게 되네요”

김형철 씨는 니아코리아를 통해 2007년도 10월에 TRA에 무선설비기사로 기술심사 신청을 하고, 2008년 1월에 기술심사를 통과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지만 동시에 이 직업이 부족 직업군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호주영주권 취득에 필요한 120점에서 5점이 부족하게 되어 배우자를 통해서 부족한 점수를 보충해야 했기에 VETASSESS에 배우자 기술심사를 신청하고 무사히 통과가 되었다.

결혼준비와 함께 IELTS 공부를 하던 김형철씨는 결혼 후, 영어공부 겸 호주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기 위해 2008년 5월 호주 멜번으로 갔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2008년 12월에 원하던 IELTS 점수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김형철씨 아내는 입덧이 심해 원하던 시기에 IELTS시험을 보지 못하였고, 담당 이민법무사와 논의 끝에 2009년 2월 독립기술이민에서 주정부 후원 기술이민으로 변경하여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당시 서호주 (WA주) 주정부 후원을 받고 호주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면 우선순위 2순위로 접수가 되어 빨리 호주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기에 서둘러 호주에서 주정부 후원 신청을 했다.

“얼마 후 니아코리아에서 제 경력부분에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고 한국으로의 귀국을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호주에서 9개월간의 값진 경험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월 중순에 한국으로 귀국해서 주정부 후원 신청 결과를 기다렸는데 보통 4주정도면 결과가 나오는데 이민법이 변경이 되어 4개월이 지나서야 결과를 받았고 간신히 6월말에 호주이민성에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도 이민법 변경으로 상향된 영어점수를 다시 제출해야 했기에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영주권 신청 후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서를 이민성에 보내고 호주로 갈 준비를 하던 김형철 씨는 또 한번 예기치 않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2009년 9월 23일 호주이민법이 또 다시 변경이 되어 영주권 신청 결과가 언제 나을지 예측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때 저는 한국에서 다른 길을 찾거나 다른 나라로의 이민을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른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며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았다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생기더군요. 올1월말에 호주영주권 승인이 났다는 법무사님의 전화를 받고 나서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정말 그 기분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영주권을 받고 며칠 후면 호주 퍼스(Petrh)로의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처음 신청했던 직업이 부족직업군에서 제외가 되고, 영어점수가 안 나와서 속태우며 기다렸던 시간, 이민법 변경으로 상향된 영어점수 적용 시점 며칠 전에 주정부 후원 (서호주 퍼스) 신청의 승인이 되고, 호주이민성에 영주권 신청 후 승인 최종단계에서 이민법 변경으로 또 한번 좌절하고, 4개월 후 기적적으로 영주권 승인이 나기까지 정말 숱한 고비를 넘기면서 속도 많이 태웠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최선의 방향으로 희망을 북돋아 주시면서 용기를 잃지 않게 해주신 니아코리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호주이민을 준비하면서 긴 시간 동안 많은 고비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영주권을 취득하고 호주이민을 통한 제2의 삶에 도전하고 있는 김형철 씨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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