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 국내 첫 선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렌치 시크’가 봄을 타고 찾아왔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프랑스 라인인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을 2월 25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은 루이까또즈의 유럽 총괄 아트디렉터인 피에르-루이 마시아(Pierre-Louis Mascia)의 지휘 아래 디자인과 제작, 마감처리 등 전 공정이 유럽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제품. 때문에 핸드백의 경우 60~100만원 대의 가격으로 국내 루이까또즈 제품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이번 파리컬렉션은 각각의 제품마다 화려한 패브릭과 독특한 장식, 내추럴한 가죽 마감 등 국내에선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디자인이 특히 눈길을 끈다.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이 선보여질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 루이까또즈는 이번 파리컬렉션 런칭을 위해 기존 매장을 철수하고 프랑스 파리 마레(Marais)샵의 인테리어 컨셉트를 완벽하게 반영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2월 25일 새롭게 오픈한다. 파리컬렉션 디자인은 풍요와 화려함으로 대표되는 루이14세의 특색을 살리면서, 심플한 라인과 다양한 패턴의 현대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파리컬렉션은 기존 루이까또즈보다 한차원 높은 품질과 감성을 가진 프리미엄 라인으로, 매장 또한 기존 방침과는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담샵을 첫 신호탄으로 하여 하나의 브랜드 아래 독립된 두 개의 라인을 전개할 계획인 것. 이에따라 파리컬렉션은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과 입점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루이까또즈 전용준 대표이사는 “2010년은 루이까또즈가 국내에 들어온 지 20년이 되는 해로, 이번 파리컬렉션 런칭은 프랑스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정통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 이미 많은 고정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루이까또즈’와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을 이원화시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oui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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