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브리핑룸에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보육특위)’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박인숙 최고위원, 강기갑 최순영 현애자 의원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은 17대 총선 공약인 무상교육 ·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보육특위를 구성하였으며, 보육특위는 자녀를 누구나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실현을 위해 ‘무상보육, 안심보육, 참여보육’을 올해 보육사업의 3대 핵심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향후 민주노동당 보육특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연중캠페인에 돌입할 예정이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무상보육의 사회 의제화, 법제도개선과 예산확충을 추진하고 지역차원에서는 보육조례 재 · 개정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민주노동당 보육특위가 추진하고자 하는 보육조례 재 · 개정운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영유아 및 방과 후 아동의 보호와 교육의 질 향상
- 보육예산 우선 확충을 통한 무상보육 조기 실현
- 공보육 시설을 확대와 민간 보육시설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공공보육체계로 전환
- 먹거리, 안전관리, 건강관리 등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실현
- 지역사회, 학부모, 교사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보육의 질 개선과 시설운영의 투명성
- 특수 영유아 아동 보육, 농어촌, 저소득층 등 보육 사각지대 해소
- 보육교사 등 종사 노동자 처우개선
- 농어촌 지역, 노동자 밀집지역, 광역·중소도시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조례안 마련

내일 기자회견은 최순영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 여성위원회 윤혜경 부위원장의 지역현황 및 사업계획 설명, 박인숙 여성담당 최고위원의 기자회견문 낭독, 상징 플랜카드 펼치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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